단기적 플렉탈 관점의 코스피 종합 지수17
- PpPpPp1
- 등록일 2022-05-11 14:09
- 조회수 133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루비온레일즈
오늘 미국 CPI 결과에 달려 있겠네요. 2600이 저항이 되어 세번째 하락세가 시작될지, 말아올릴지
2022-05-11
|
|
0
1
성의특반
미친하락은 안나올듯
아주 천천히 죽일듯
2022-05-11
|
|
1
0
시공해태
반등인지 짜장면인지는 지나봐야 알겠죠
윗분 말슴대로 cpi 발표후에 미국 방향성 나오면서 같이 따라갈거 같은데
2022-05-11
|
|
0
1
PpPpPp1
CPI가 전원대비 낮게 나와도 절대 좋지 않을텐데 그걸 또 재료로 삶아 댈꺼 같내요 ㅋㅋㅋㅋ
2022-05-11
|
|
0
1
PpPpPp1
전원대비 -> 전월대비
2022-05-11
|
|
|
0
1
세아들아빠!!
개인적으로는 CPI는 0.3 컨센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야기 하신것처럼 CPI가 떨어진다는걸 무조건 좋다고 볼수는 없는거긴하죠... 다만, 현재 시장이 연준을 신뢰를 하지 않는 다는 부분에서.. CPI가 일정 수준에서 머무르고 금리인상 50bp를 유지하는 스탠스가 6월7월까지 이어지게 되고 연준의 뷰대로 지표가 맞춰진다면.. 시장은 다시 상승을 할수 있게 되겠죠... 당장은 CPI가 튀는것보다는 컨센수준으로 나와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022-05-11
|
|
|
0
1
PpPpPp1
저의 예측은 만약 전월대비 마이너스 인플레가 나오면...
개미 : 우와~~~~ 매수 가즈앙~ 기관 : 경기침체우려로 매도 가즈앙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내여... 결국 시장이 환경변화에 따른 변곡점이기 때문에 혼돈이라 보구요. 증권시장이 인플레 / 유동성 / 금리 등에 적응해 나가는 중이라 봅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겐 최소 10월까진 물타기도 하지 말라고 조언중이기도 하죠.
2022-05-11
|
|
|
0
0
세아들아빠!!
@PpPpPp1 이게 사실 좀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소문난잔치 먹을꺼 없을까 싶은데.. 아니 채권금리 3.5%를 생각한다면서.. 지금 상황에서 CPI꺽인다고 경기침체우려다? 이것도 앞뒤가 안맞는 말이지 싶어서.. 실질금리가 아직도 마이너스인 상황인데... 머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것지만서도... 머가됬든 연준에 맞서서 지금 하는 시장에 행동이 과연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답 나오것죠... 그안에서 잘 살아남아야 할텐데.. 크흡 ㅠㅠ
2022-05-11
|
|
|
0
1
PpPpPp1
@세아들아빠!! FOMC가 신기한게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시기에만 이상하게 오버를 합니다. 인플레는 심리기가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0.75로 겁 실컷 주고 0.5를 당연시 시켰죠. 사실 0.5+QT 패키지가 장난 없는건데..... 덕분에 개미들 물타기 많이들 했죠. 기관들이나 외인들은 신나게 팔아재끼고. 그래서 전 혼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정확한 팩트만을 봐야 합니다.
확장국면(리레버리징)-> 진정국면(리벨런싱) -> 수축국면(디레버리징)
이제 진정국면 지나서 수축국면 진입중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거죠. 증시가 바닦이다? 전 절대 안믿습니다. 수축국면(디레버리징)시기에는 기본적으로 국가는 유동성 축소 / 기업과개인은 부채 축소입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세여 이제 20대 카드연체율 증가시작했다는 뉴스가 보이내요 시작입니다.
지금 주가가 가슴인지 허리인지 궁댕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닦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2-05-11
|
|
|
0
0
세아들아빠!!
@PpPpPp1 우선 저랑은 보는 시선이 다르시지만, 충분히 맞는 이야기 이십니다. ^^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다만, FOMC전 빅스텝 언급은 이번에 사실상 처음이고, 중요한건 75bp이야기를 꺼낸건 파월이 아니었던걸로 압니다. 블라드를 시작으로 몇몇이 강하게 언급을 하긴 했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파월이 정확하게 선을 그었죠... 연준에 기준에 벗어나는 발언은 삼가해라.. 하지마라 라고.. 문제는 파월스스로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서 실기를 두번을 했다는데에서.. 시장에서 보는 신뢰가 깨졌다는건데... 파월이 지속적으로 하는 말은 미국경기는 단단하다, 지금의 금리인상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라는걸 강조하는 부분을 일단 초점을 두고 비교 판단 해보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침체 관련해서도... 사실상 현재가 진정국면이냐.. 수축국면에 초입이냐 이런 시선하고 저는 다르게 보는것이.
코로나로 인위적으로 키워낸 엄청난 유동성덕에 생긴 인플레로 경기지표만 올라오고, 실제 시장의 실물경기는 체감에 대한 정도가 낮다는데 있어서.. 저는 유동성으로 인해 생긴 버블에 일정 자리잡힘 기간으로만 보는중입니다. 아직까지는.. 과도한 유동성으로 상대적으로 크게 평가된 값어치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지 실질적으로 실적에 부러짐 즉 매출단에 훼손이 크게 발생되는것이 코로나로 인한 착시이냐 본래 기존 평균유지해오던것에 진탱 훼손이냐를 봤으때...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받은 빅테크들에 실적 부러짐이라서.. 기존 평균 유지해오던것에 진탱 훼손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을 제외하면 아직 매출단이 충분히 증가치를 가져가고 있는것들이 많구요..
중간에 발생된 러시아이슈와 중국에 코로나락다운 덕에... 더크게 부러지는 실적이 나오지만 이건 언젠가는 해결이 되어질 문제라는 부분도 있구요...(결코 가벼운 문제는 아니지만...ㅠㅠ)
금리인상의 속도를 소비가 충분히 따라 붙어서 유지가 되준다면, 경기확장에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도 있구요. 연준에 누구더라... 아무튼... 미국 경기는 확장국면에 초입이다 라는 발언을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현재 증시가 바닥이냐 아니냐는 지나봐야 알수 있는 문제이지만... 당장에 대세 하락장에 초입이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묶였던 모든 세계 경제가 제자리를 찾기 위한 하나의 고통기간이고 코로나로 인해 풀린 엄청난 화폐유동성이 일정부분 회수가 되는 기간이지. 멈추고 묶인 경제는 아직 제자리를 찾고, 정상궤도에서 돌아가본적이 없고 풀린 유동성으로 불려진 엄청난 유동성이 갈자리가 현재로선 딱히 증시말고는 없다는것도.... 물론 그냥 개인적인 하나의 생각이고 틀렸다 생각되면 노선 바로 바꿀수 있도록 포지션을 짜야되니 보수적으로 보고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침체기로 가고 있는건 아닌거 같다정도로 보기 있습니다.
미국이 역대급 국가부채라는 부분과 한국의 가계부체가 높다는 부분은 분명 큰 뇌관이 될테지만... 경기가 뒷받침이 된다면 이또한 곪아터지기는 시기가 좀더 늦춰질수도 있긴하죠. 이제 경기가 진짜 하방인지 아닌지를 빠르게 잘 판단해봐야죠...
개인적인 바램이 섞인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
2022-05-11
|
|
|
0
1
PpPpPp1
@세아들아빠!! 개인적으로 생각과 마인드가 투자의 방향을 정하게 되고 그 방향이 잔고를 결정짓죠.
제가 대세하락 또는 수축국면이라고 보는이유는 디테일하게 보면 이렇기 때문입니다. 주식에서 멀티플이라는건 유동성을 말한다고 배웠습니다. 실제로 지금 미국증시는 멀티플이 빠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구요. 유동성 축소 와 금리 인상은 기업에게는 금융비용의 상승이라고 실질적으로 볼수있습니다. 이게 금리가 3%에서 유동성 축소시작하는것과 0.25에서 시작하는건 레벨이 다름니다. 금리가 3% -> 6%로 가면 100% 상승이지만 0.25% -> 1%로 가면 400퍼 상승입니다. 이미 회사채 발행 금리들 보면 1년전과 100%이상 상승한걸 알수 있습니다. 이건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의 상승을 초래 합니다. 더불어 유동성이 자리를 잡게 되면서 문제가 되는게 임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패스 하도록하죠. 세번째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감소입니다. 이런 다양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100% 전가하면? 당연히 이게 인플레이션 요소가 됩니다.
1분기 어닝에서 보셨다 시피 유동성 감소에 따른 멀티플 하락장에 어닝쇼크는 회사 사이즈와 상관없이 후두려 패고 있습니다. 2분기는 원자재뿐만 아니라 이런 많은 비용 상승으로 인해서 좋은 어닝을 기대하는 회사들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마존
더 나은 상황을 만들거라는 호재가 겨우 이제는 악제 해소 정도입니다.
사라 팔아라 이런말 하는건 웃긴말인거구요.
정확하게 팩트를 인지하고 지금이 어떤가 ? 다음은 어떤가를 님의 말대로 꼭 고민해야할 타임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미국 국가 부채는 별 문제로 전 안봅니다. 오히려 한국 개인과 관련된 모든 부채가 문제지요. 한국은 개인과 기업이 같이 터지면 개인들 희생시킬 나라거든요.
2022-05-11
|
|
|
0
0
PpPpPp1
더불어 아마존 같은 회사들은 노조설립하고자하는 직원들과 싸우기 시작했단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2022-05-11
|
|
|
0
0
세아들아빠!!
@PpPpPp1 맞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고, 그때문에.. 현재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은 소비에 타격을 줘서 인플레를 누르고자 함인데. 현 상황이 공급에서 오는 인플레는 막을수 없다는게 가장큰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1분기 어닝을 이야기하시니.. 매출단이 크게 올라왔음에도 이미 멀티플에대한 선반영을 너무 과하게 때리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실적단에 착시가 꺽이는것이냐. 즉 코로나 수혜로 인해 받은 멀티플에 조정이냐, 사업 고유에 영역에 실적단이 부러져서 멀티플 조정이냐 인데.
금리인상과 임금상승으로 인한 가격전가가 됨에도 매출이 증가한다는것은 아직은 경기가 하방이다라고 보기 어렵지 싶다는것이구요.
통상적으로 기업의 성장 싸이클이 저렴한가격에 매출성장 이후 판매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판가를 올려 그 밸런스를 맞추는데... 문제는 이시기가 영업이익이 일부 축소가 될수 있다는 건데. 현재 그부분이 소비적인 부분이 충분히 받쳐줬음에도 가이던스를 너무 하방으로 때리는거 아닌가 싶다는 거죠.
금리 올라가도 그걸 감수하고도 소비가 일어난다면, 그건 충분히 성장기가 되겠죠, 물론 금리인상으로 인해 언젠가는 소비가 위축이 될터인데.. 그 소비가 지금 위축되고 있느냐를 먼저 따져봐야 할텐데.. 지금 시장 분위기는 그게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야기 하신것처럼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들에 비용상승에 대한 리스크는 온전히 반영하지만, 그만큼을 받쳐줄 소비가 되느냐는 들여다 보지 않는거 같다는 것이구요..
현재 이슈가 되는 공급에서 발생되는 이슈는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러시아전쟁이슈와 중국코로나 락다운 이슈인데... 이건 해결이 되어질 문제라면.. 결국 공급에 인플레도 잡히겠죠... 결국 그러면 매출단에 손상이 없다면, 기업들에 영업이익은 증가 하겠구요. 판가에 이미전가되어 상승되었으니까요.
아무래도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위축은 당연할텐데... 그걸 감당하고 계속해서 소비가 일어나는 부분도 확인을 같이 하자는 거였습니다.
아직은 제가 봐왔던걸로는 소비가 훼손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았구요. 연준에서도 그걸 계속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고, 그걸 보면서 금리스탠스를 조정하겠죠.
미국도 지금처럼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강달러 유지는 상당한 부담이기 때문에... 강달러 여파로 최대 적자까지 보는 상황이니.. 터질 뇌관이 되긴 하겠죠..
막줄에.. 한국은.. 격한공감 입니다. 쩝 ㅠㅠ
2022-05-11
|
|
|
0
0
PpPpPp1
@세아들아빠!! 아빠님 시점의 전제가 잘못되셨어여 .... 지금 결과는 6개월 전의 예측값일껍니다. 보통 증시는 6개월 선반영이니까요... 그럼 우린 최소 6개월후의 전망을 해야 해요.... 전 6개월후의 전망을 이야기 한거였어여 2분기 어닝을 그래서 언급한겁니다.
지금상황에 따른 생각은 지금 주가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데이타를 볼때 추이를 보지 현재값을 보면 안됩니다. 이달 CPi 어쩌구 하는면서 발표한 데이타로 현재값을 풀어 나가는건 개미를 속이려는 언론의 획책이나 다름없습니다. 과거와 데이타와 향후 예측을 스스로하는게 가장 좋죠. ^_^
더불어 대하락장이라면. 그리고 대하락장을 격어보지 않았다면. 진지하게 물타기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5-12
|
|
|
0
0
세아들아빠!!
@PpPpPp1 제 이야기를 전혀 다르게 이해를 하신거 같네요 ^^;; 현재의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어닝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통상 주가는 6개월을 선행한다는 점에서 이번 분기의 어닝을 가지고 경제지표등을 통해 다음 그리고 다다음 분기의 어닝싸이클을 예측하는 가이던스 자체가.. 현재의 멀티플이 너무 높다고 판단하고 하방으로 때리는건데.. 이번 분기의 매출이 두자리수를 기록하는 기업이 소비가 받쳐지는 상황이라면, 현재 판단되어진 다음분기들의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결론은 가능성을 한군데 더 열어두고 관찰할 필요성을 이야기하는거지 그 방향성에 배팅을 하자는 말이 아니자나요 ^^ 각각의 달에 발표되는 지표들을 가지고 추세적인 흐름을 예측하는것인데 그 예측에 방향성에 소비가 받쳐줄것이냐 소비가 부러질것이냐에 예측도 더해서 보자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내용을 전혀 다르게 보신거 같습니다. ^^ 너무 단정적이셔서 보충합니다 ^^ 좋은의견 잘 보았습니다.
2022-05-12
|
|
|
0
1
모를락
반등해서 올라갈 동력이 당장은 안보이는것같은데
물가도 그렇고, 연준도 지금 1%금리를 목표금리 달성으로 보고 차후 금리인상은 안할것같지도않구요 어쨌든 올라가려면 동력이 필요한데, 악재는 쌓여있고 흐름자체가 몇달사이 바뀔것같지가
2022-05-11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