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하고 대댓글하고 작성자 이름이 비슷하네요 우연인가;;

@샤샤샤 

저한테 애정이 넘치는 관심종자입니다 ㅋㅋㅋ

@빅비키 복숭아뼈 인지 알았는데 쇄골이였다능...

@빅비키 그러기엔 선생님도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ㅎㅎ

@샤샤샤 

선생님도 저한테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ㅎㅎ

@빅비키 저도 이름을 비슷하게 바꿔야할 듯...;;

대략 연면적 8~90평정도요?

@반달레이표도캅 토지가격 300×160평 5억 매수 현재 시세 평당 500×160=8억, 이건 행복회로는 아니고요.. 건축 종건 세금계산서만 11억 몇천. 2020년말 계약(원자재값 상승전). 건평 90평 풀장. 시세는 우리집보다 객관적으로 싸게지은 타운하우스 호가 참고( 사실은 지가+건축비 해서 25억 팔 생각하고 지은집입니다. 실거주 투기× 건설업×. 같은 지역 최근집 오기전에 60평 12억에 지어 살다 팔고 왔습니다. 인근 아파트 시세 50~60평 13억 정도임

참고로 인근 아파트 70평대는 25억입니다.

@냉각황금 감사합니다 질 되셨으면 좋겠네요!

@반달레이표도캅 환지를 받으시고프 평당 1000정도 잡으셔야할거 같습니다. 당연히 짓는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목조는 피하시고 인테리어는 심플하게 하셔서 가구로 채우시는게 좋습니다. 창호는 이제 다른 가격도 다 올라버려서 이건으로 하시고 마당의 잔디나 풀은 최대한 줄이시구요. 너무 할말은 많지만 집이라는게 정말 천차 만별입니다. 저희집은 외부 대리석타설만 1억이 들었어요.

?! 이전 5년 살고 나온 집 12억 팔고 나왔어요. 2년전에..

정확히 말하면 2020년12월 계약 2021년 착공 2022년 입주 주택입니다. 계약당기~준공전까지 15억 조금 모자라게 짓고.. 현재 시세로 도급계약서 다시뽑아보니 토지+건살단가가 20억 초반입니다. 당연히 안팔릴수도 있지만 시세나 호가는 이렇다 입니다.

@냉각황금 네;; 이런 시기에 게다가 지방 주택은 시세를 평가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 토지 매입과 건축비를 20억 초반으로 평가하셨다면 매각시 거래가격 역시 20억 초반에서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 상업적인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면 단독주택 공급에 대한 마진이 그렇게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첫 글에서 말씀하신 30억과는 큰 차이가 있어서요;; 

건설사하고 부동산에서 선재시가입니다.  실거주중이라 항상 1년~3년 내다보고 내놓습니다

지금은 지방주택 아니어도 거래는 없죠. 매물 비싸고 특히나 지방 사례가 없으니 그냥 부동산 이쪽은 슈퍼카시장처럼 그냥 그들만의 시장입니다. 정말 서울이면 모르겠지만 지방이라 정말 부동산 교수 출신이란 사람도 매매가격 책정을 못해요. 원하는 목표가에 거래하다보니 적정가격으로 계속 매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우리가족이 사는 공간이니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부동산은 항상 매매가 됩니다 사실 20억 초반에 팔려도 상관없지만 이 동네가 90평이 넘는 초고가 주택들이 한두채가 아니어서 어설픈 고가아파트보다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불편한 아파트에서 사는게 가격도 비싸면 그냥 명품시계사는거랑 마찬가지라 봅니다. 주택은 정말 실용적인 면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