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지 않은 시점기준으로 보자면 뉴욕증시는 이미 그가격까지 빠졌고---> 유럽증시는 이미
-> 위 내용은 2022년05월12일 09시08분0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장전 브리핑-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온 CPI에 발작 일으킨 시장
-미국 4월 CPI가 8.3%발표, 예상치 보다는 0.2% 높게 나왔지만 3월 대비 소폭하락 발표. 발표전 급등하던 나스닥이 발표후 급락, 장초반 다시 회복하였으나 결국 큰 폭의 하락 마감 나스닥 3.1%
-에너지물가는 낮아졌지만, 주거와 식료품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서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시장에 돌았고, 결국 6월 75bp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기 위축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함
-결국 식료품 가격과 중고차 가격등은 공급망 해소가 필요한 문제,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한계가 있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 러-우 전쟁, 그리고 대중국 관세가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 예상치를 상회한 CPI가 악재이긴 하나 , 바이든 입장에서는 대중국 관세 인하 정책 의회 동의를 촉구 할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는 상황, 이 정책에 속도에 따라 6월 fomc 결과가 달라 질 것
- 전일 패닉이 다소 진정되며 반등을 시도 했던 우리시장도 다시 어려운 하루가 될 듯, 미국대비 하방은 제한적일 것이지만 최근 선물과 파생에서 하방베팅을 해두었기에 강력한 하방 변동성도 대비
-하지만 결국 CPI는 발표 되었고(불확실성 노출) 금일 옵션 만기일이 지나고 나면 변동성은 조금 축소 될 것으로 예상
한가지 더~~
지금 시장의 하락은 급한 유동성 축소에 따른 벨류에이션 조정인데, 코로나가 터지지 않은 시점기준으로 보자면 뉴욕증시는 이미 그가격까지 빠졌고, 다우와 나스닥은 그 지점 까지 다 내려온상황
코로나로 인해 풀었던 돈을 급하게 회수하려고 하니, 그 유동성으로 올랐던 증시 상승분이 빠르게 하락 하는 중, 파월의 정책이 실패 했음을 증시가 인정
증시뿐 아니라 코인 시장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되돌림 하락이 나오는중
유럽증시가 최근 미증시의 하락에 그나마 버티는 것은 이미 그 상승분을 다 뱉어 냈기 떄문으로 보여지고, 넷플릭스를 포함한 코로나 시기에 크게 올랐던 종목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것 보면 2년간 달콤한 꿈이 아니었나 싶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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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게 꿈인건가요 ㅠ 시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