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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변동성이 죽입니다. 11
분류: 파생
이름: [* 비회원 *]


등록일: 2022-11-26 16:12
조회수: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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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천연가스 저장률이 거의 꽉 차서 아끼면 이번 겨울을 버틸 수준인 99프로고

 

날씨 예보야 왔다갔다 하지만, 전쟁은 언젠가 끝날테구 

 

천연가스는 원래 이 시기 3달러하고 비수기에는 2달러 정도 하는 녀석인데

 

진짜 뉴노말인가요? 4달러 찍고 순식간에 7.5 달러 되었다 다시 6.8 달러

 

진짜 천연가스는 미친년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진짜 어디로 튈지 감도 안 잡히네요. 슬슬 타점 잡아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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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쿰
다들 겨울에 폭등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반대로 하시면됩니다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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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숏 각을 재고 있긴 합니다. 롱 포지션이 5만 정도 더 높아지긴 했더군요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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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파
너무 처올렸죠 현물의 보조수단이 선물인데 주객전도죠 차액정산이 아니라 현물인수도라 만기인 월요일이 궁금 하네요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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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월요일이 기대됩니다. 미쳐날뛰는 천연가스의 다음주가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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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라이

전쟁도 안 끝났는데 과거보다 2배 조금 넘게 오른 게 많이 올랐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장기계약은 유가 연동이고 천연가스 선물은 스팟계약이니 충분히 그렇게 움직일 수 있죠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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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문제는 유가는 전쟁전으로 돌아갔다는 거죠 ㅎㅎ 유가랑 천가가 보관조건이나 이동조건이 워낙 다르긴 하지만요. 하지만 유가는 감산하고 천가는 감산도 못하는데 이런 저런 장단점 분석해보면 고평가로 보이긴 해요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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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라이

천연가스는 다른 원자재와 다르게 완전 도박판이니까요 현물 매매제한 때문에 지역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날씨며 파업이며 비료며 수소며 수요공급에 영향을 주는 요소도 너무 많지요 코로나 이전 미국의 천연가스는 남아돌아서 별 쓸모 없었지만 미국이 공급처를 뚫고 대규모 투자를 한 이상 정치적으로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에

2022-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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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탕수육은찍먹
옛날에 어디서 들은말인데 '대충' 천가 가격이

유가 나누기 20 하면 된다 그러더라고요

유가 80달러때 가스 4달러 이상이면 기름 발전 하는게 싸댑니다

물론 현실은 복잡하지만 ㅋㅋ  근데 7달러는 저거 누가사나요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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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눔복지
내년부터 천가 선물  매도세 10프로 메기는거 아닌가요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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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차이봉
미친년이라 잘못샤믄 망하니 천연가스는 인버스사도 돈못벌수 있죠
2022-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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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inkpanda

1월물이 비싸고 4월물부터 쌉니다.

2022-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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