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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PC게임이나 모바일게임하면서 시간때우던걸..
차트공부도 하고 검색기 이것저것 검색해보면서 테스트중인데
게임보다 재미있네요.
주식하고 나름의 원칙을 만들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수익이 생기니 재미있는거겠지만.
나름 취미생활이기도 하네요.
시드머니도 500으로 시작했던게 이제 2천만원을 넘어가고.. (물론 매도해야 생기는 돈이지만..)
차트로 매수한 종목은 손절라인 정확하게 지키고 3번이상 분할매수진행.
1번째 매수후 상승하면 추가매수 하지 않기.
손절라인 근처오면 시장가로 전부 매도.(가끔 높게 잡아서 매도던지면 체결안될때가 많더라구요)
나름 종목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거면 최소 1개월은 기다려주기.
이것도 역시 3~4번정도 분할매수..
큰돈이 아니라 분할매수가 무슨소용이겠냐 싶지만... 그래도 엑셀로 정리해보면 차이가 크더라구요..
습관도 들일겸 무조건 매수시점 정해놓고 들어갑니다.
솔직히 사는 타이밍보다 파는 타이밍이 어려웠는데..
1천만원으로 5% 더 먹어봐야 50만원인데..
50만원 이익보다 5만원 손해보는걸 두려워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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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마음가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