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4개월을 쳐 오르다가
2일동안 쥐콩만하게 하락하니
온갖 부정적 기사들이 넘쳐나는 주말이었네요.
그래도 어쨎던 최근 몇달동안을 비교해보면
이번 2일간의 하락은 선물지수 17포인트로 중폭이상의 폭락이긴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장을 못봤기때문에 어찌 마감했나보니
막판에 4포가까운 폭등이 있었고,
풋이 큰 상승으로 마감이 되긴했지만, 장중에 상승폭은 거의 다 까먹고 마감이네요.
문제는 금요일 오후장도 풋이 죽고 마감인데,
월요일 시초가도 또 죽는다는게 문제네요.
이럴 경우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가 있는데,
어느쪽도 평범하지가 않다는게 문제네요.
시초가이후 어찌되느냐에 달려있는데,
최선은 토막나고 시작해서 반등을 하는게 될테고,
최악은 토막나고 시작해서 추가로 다이빙해버리는게 될텐데,
갭상이 어느정도 되느냐가 관건인데,
요즘은 코스피와 선물이 개장직전까지도 호가 장난을 많이쳐서
꼬심바리(??)에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최악과 최선만 있을때는 조금 지켜보는게 중요합니다.
429내외로 시작한다고 가정해서 보면,
428.85게 꽤 큰 지지선입니다.
이 자리를 지지해준다면,
430과 431까지는 찍어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지지를 못해준다면 중간 중간 지지선은 있지만 427.4
가 중요한 지지선이 되겠네요.
어느쪽을 어떻게할지는
메이져들의 의지를 지켜봐야만 확신이 들기때문에,
정확하게 지켜본후에 따라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미리 선입견은 드리지 않을테고,
지난주 양일간 변동성이 5포이상으로 늘어났기때문에,
이 추세대로라면 양합은 비싸지겠지만 좀더 안전하게 매매할수있게 될테니,
너무 작은 변동성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서 들고있으면서 언젠가는 수익주겄지하면서 상상수익(??), 모의 수익(???)을 꿈꾸는 행동으로
로또 1등되는 희망을 품는 매매도 나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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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