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포럼 입니다.

여전히 주식투자에 관심가진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이 줄어들며 열기가 식어 가는 상황에서

실적이 바탕이되는 종목에는 여전히 매수기회와

큰 수익의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파생시장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고있네요.

파생을 굳이 하는 이유는

수익을 빨리 청산하기 위해서이고,

수익확정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불확실한 리스크를 줄이기위한 부분이 가장 큰 요인인데

가치투자를 하지 못하는 현물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시장이 수익내기 적합해보이진 않네요.

10%만 수익내는 시장에서

자신이 그 안에 들기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 시점이네요.

일요일 아침 시작하기전에

금요일장 마감을 한번 살펴볼게요.

미국시장은 주말을 앞두고 금요일 하락전환을 했네요. 

사실 국내증시보다 더 제 관심을 끄는것은

해외선물 soybean의 하락전환인데,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조정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

장기투자를 하기위해서라면 지금쯤 1개정도는 하방배팅을 보유를 하고있는게 좋아보이는 시점이네요.

해선 챠트는 따로 올리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보다는 횡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정한 수준까지는 하락과 박스권의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측이 되며

세상에서 가장 돈벌기 쉬운 파생은 맨날 하는 대로 하면 될테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될 해선도 관심을 둬야될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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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우리증시는 소폭 하락마감이었고,

약간은 뜬금없지만 불같은 상승세가 꺽이게 된 시점에서

내일은 미장하락으로 인한 갭하락 출발이 유력해보이는데,

중요한 저항선은 432.45

중요한 지지선은 430.85~431.15 구간.

파생이야 한달뒤에 내리던 말던

월요일 당장 30분만 예상대로가면 30~50%수익내는게 가능하기때문에

장기적인 뷰 자체가 필요가 없고,

그저 근시안적인 눈앞에 수익만 나면 충분하기때문에

몇개월뒤의 일까지 예측할 필요는 없어서 참 편하긴 하죠.

이번달도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작년하고 좀 다른점이라면

변동성이 확실하게 줄어들고있다는점인데,

8월을 지나 9월에 접어들면 또 큰 변동이 있을터라서,

지금같은 작은 구간에서 마음이 흔들리거나 열 받지 말아야겠습니다.

항상 마음은 정중동.

가운데 놔두고, 좋은시장이던 나쁜시장이던

변동이 큰 시장이던 작은 시장이던,

시장은 항상 옳고,

우리 돈벌어라고 만들어진곳이 아니란점을 명확하게 깨닫고 대응에 충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