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고 시장은 출렁였습니다.
- 미국 소비자 물가 13년만에 최대폭 상승...뉴욕증시 폭락
- 미국 소비자 물가가 13년 만에 최대로 오르며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8월 잭슨홀미팅에서 테이퍼링 언급후
9월 fomc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美 테이퍼링 초읽기…"연준, 8월 또는 9월 발표"
-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8월 혹은 9월 채권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tapering·완화축소)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들이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아래는 미국 최근 일년동안의
10년 기대인플레이션 수치입니다.
고점을 찍고 6.9일 기준 2.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20년 상단부인 2.5에서 저항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일년간 미국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입니다.
지난 3월 고점을 만들고 6.11기준 1.454입니다.
아래는 최근 일년 미국의 장단기(10y-2y)금리차입니다.
커브 스티프닝을 마치고
플래트닝 구간에 진입하려는 듯 합니다.
장단기 금리차에 관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96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하반기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긴축이
시작되고 시장에 반영되어 단기 금리가 올라가면 자산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나스닥100지수를 나타냅니다.
04-07, 15-18년 금리 인상 시기에도 증시는 상승하였습니다.
아래는 미국 40년 동안의 장단기(10-2)금리차와 실업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실업률이 매우 낮은(5.0퍼센트 이하)
수준으로 유지될 때 경기 침체가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외가 있었으므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 증시 폭락을 걱정할 시기는 아니지만
플래트닝을 염두에 두고 자산 배분전략이 필요한 시기임을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작년 코로나로 인한 기저효과로 올해
인플레이션을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두가 경기 과열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은 논리로 내년 이맘 때를 상상해봅니다.
올해 대비 긴축 경기가 반영된 내년 물가는 기저 효과로 인해
상당한 디플레이션을 예측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래는 6.11 한은 이주열 총재의 금리 정상화에 대한 기사입니다.
- 이주열, 금리 인상 또 시사…"통화정책 정상화"
- [정오뉴스] ◀ 앵커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사상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출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이 빨리지고 인플레이션과 가계부채 급증 우려가 겹치면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안에 금리인상을
투자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등록안내
0
0
치고달려라
모르는 용어가 많아 찾아가며 읽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