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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직전 s&p500 지수가 사상 최대치를 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64848?sid=101
아래는 약 150년간 미국 S&P500의 PER를 나타냅니다.
미국 6.17 기준 44.8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ultpl.com/s-p-500-pe-ratio
보시다시피 역사적 평균 PER보다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2000년초 IT버블 시점의 수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수익률=100/PER로 놓고 계산하면
현재 미국 S&P500는 약 2.229%의 수익률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위험 자산인 미국 1개월 채권의 현재 수익률은 0.048%
(단기 채권 금리가 급상승하고 있네요.
6월 FOMC 결과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단기채 시장에서 채권 매도세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의
ERP(Equity Risk Premium)을 단순히 대략적으로 산출하면
약 2.181%입니다.
아래는 1960년부터 2012년까지의
미국 S&P500 지수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나타냅니다.
출처 : Damodaran Online
역사적으로 3%를 상회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이
IT 버블때와 같이 굉장히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 최근 20년간 하이일드 채권과
무위험 자산의 스프레드입니다.
장기 평균 하단인 3.1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커브 플래트닝 이야기를 한것 같은데
단기채 금리는 급등하고 장기채 금리는 빠지면서
진행 속도가 빨라지는 듯합니다.
아래는 최근 5년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입니다.
좀처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낮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 실업률이 5월달 5.8%에서 얼마나 더 낮아질 수 있을지
잘 살펴야겠습니다.
많은 투자 구루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여기저기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하반기 전망을 밝게 보는 듯합니다.
파티가 정점을 향해 가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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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