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포럼 입니다.

늘 신고가후 차익매물로 조정나오니 비중줄이는거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절하지마시고 언제 팔지 주말동안 생각하셔야죠

스윙이냐 단타냐에따라 다르고

그냥 이주식은 적금이다생각하고 모은다고하는거면 오를땐 그냥두고 일정 비중이상 내릴땐 계속 사고

아니면 같은 장투라도 적금식보단 

본인의 포트구성 자산배분에따라 현금비중도생각하며

그안에서 적당히 비중조절 리밸런싱을 하면서 가져가겠다하면 이 방법도 좋고

종목마다 분명 수년간 가져가겠다 맘먹어도 어떤종목이든 분명 오를때가있음 언젠가는 길게 횡보할때도 또는 길게 떨어질때도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지금 오른다고 들떠있다가 그런시기가 오면 이주식은 왜 안오르냐만 불평해야 의미가없...

아무리 백프로 확실한 성장주에 초우량주라도 크게 하락할때도 있는법...

그냥 수년간 오르기만하는 주식은 없으니 항상 오를땐 떨어지거나 횡보할때를 대비하는거죠 대형주 우량주들같은경우는 특히나 긴텀으로 아주 천천히

구글이나 마소보면 올해 내내 정말 하락다운 하락없이 계속 오르기만했는데

그렇다고 하반기도 또 내년마저 이렇게 계속 오를수있다고 아무도 예측할수없죠

뭐 불가능하다고도 못하지만 확률적으로 그러기엔 힘들다고보는 편이 맞고

설령 오른놈만 미친듯이 올라서 리밸런싱한게 나중에 수익률 극대화에 안좋더라도

일정수준 오른후 리밸런싱정도는 해주는게 심리적으로도 나중을 위해서도 좋다고봅니다 

뭐 이것저것 다 복잡해서 못해먹겠다하면 그냥 이기업은 무조건 좋다라고생각하면 몰빵하고 10년간 주식시장 안보기를..ㅋㅋ

아님 몰빵하고 10프로먹고 나오고

또 다른종목가서 10프로먹고 나오고

물리면 존버하고...

뭐 이런방법도?

암튼 본인성향에따라..

공포에 던지고, 환희에 사고..안고쳐지더라고요. 그래서 먹을 것도 다 못먹고..

저같은 경우는 올해까지만 주식관리를 좀 할거고..

내년부터는 확실한 장기 우상향 우량주로만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매집하고

타임캡슐이라 생각하고 묻어두는 방식으로 살고, 현업만 집중하려고요.

현업에서 오래도록 버티는게 제 갈길 같아요.

S&P500 ETF, 나스닥100 ETF, 유로스탁스 50 ETF,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디즈니, P&G, 벅셔 헤서웨이 같은..

(에쎈피 3500. 나스닥 10000 때부터 진행된 말임)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고 그 끝을 모르겠음.

이거 거품 끌라면 미국애들이 끄지 못할거 같음

개인적 생각으로

중국이 꺼주지 않을까 함.(미중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