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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포럼 글 몇개보니 요점을 잘못짚으시는거 같은데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비교할게 아니라 현재 헝다그룹 디폴트우려가 글로벌 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게 요점입니다.
월요일부터 휴무없이 3일째 개장중인 미국/유럽 장의 경우 헝다그룹 디폴트우려에 대해 반영되고 있으며,
니케이는 월요일 휴장하고 화수 개장, 대만가권은 오늘 개장하였습니다.
공통점은 모두 우려에 5일 추세를 이탈했다는 거고, 다행인점은 유럽장은 현재 5일 추세를 회복하려 한다는 겁니다.
미국은 내일 새벽 나오는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거라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금리인상이라는 최악의 카드만 안꺼낸다면 부정적이진 않을거라 저는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오히려 내일 헝다그룹이 채권이자를 일부라도 상환할지 어떨지가 영향이 크지 않을지...
(하필 국장 연휴 끝나고 열리는 날)(망할)
순서대로
- 독일 DAX 30 지수 (월화)
- 프랑스 CAC 40 지수(월화)
- 유로 스톡스 50 지수(월화수)
- 일본 니케이 225 지수(화수)
- 대만 가권 지수(수)
특징은 5개 지수 모두 이번 주 첫 봉에서 5개봉 평균선을 이탈했다는 점입니다.(닥스와 꺄끄지수는 금일봉이 표시가 안되네요. 왜지)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헝다그룹 디폴트우려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죠.
다만 유로지수 금일자 일봉을 보시면 5개봉 평균선 돌파중인 모습으로 닥스와 꺄끄지수도 인베스팅닷컴에서 5개봉 평균선 돌파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우 선물지수 차트
월봉, 주봉은 전일대비 큰 차이가 없어 패스하겠습니다.
일봉 상 전일은 결국 시가아래서 십자가봉으로 마감했습니다.
프리장에서는 양봉으로 진행중이나 전일 고가나 5개봉 평균선까지 도달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S&P 500 선물지수 차트
다우와 마찬가지로 월봉, 주봉은 패스하겠습니다.
일봉 상 다우와 비슷하게 전일 시가 부근에서 십자가봉으로 마감하였고,
프리장에서 현재 양봉으로 진행중이나 전일 고가나 5개봉 평균선을 돌파하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스닥 선물지수 차트
다우, S&P 500 지수와 마찬가지로 월봉, 주봉은 설명 패스하겠습니다.
일봉 상 전일 시가보다 조금 위에서 양봉으로 마감하였고,
프리장에서 전일 종가보단 위에서 양봉 진행중이나 전일 종가나 5개봉 평균선까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장 3개 선물지수 120분봉 차트
전일 종가에 모두 1.5일 추세도 이탈한 상태로 마감하였으며 현재 1.5일 추세 위에서 상승진행중이나,
파란색 동그라미(5일 추세)와는 아직 갭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5일 추세선 자체가 하락방향이기도 하고
S&P 500 VIX 선물지수 차트
일봉 상 전일 종가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에서 음봉으로 마감하였고,
현재 프리장에서 전일 종가보다 위에서 시작, 아래로 음봉 진행중이나 아직 5개봉 평균선과 갭이 있는 모양새입니다.
120분봉 상 전일은 1.5일 추세따라 등락을 거듭하다 이탈로 마감하였고, 소폭 하락중이긴 하나 5일 추세(빨간 동그라미)와 갭이 있는 모양새입니다.
달러/원화 환율 차트
일봉 상 전일 종가 위(1187.39)에서 시작, 아래(1183.96)에서 마감하였고
프리장에서 전일 종가 위(1184.46)에서 시작하여 현재 음봉 하락 진행중으로 5개봉 평균선을 이탈하는 듯 하다 현재 위에 있습니다.
120분봉 상 전일에 VIX 지수와 비슷하게 1.5일 추세 이탈후 등락을 거듭하다 이탈로 마감하였고
5일 추세와는 갭이 있는 모양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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