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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30% 가까이 하락을 했습니다.
나스닥 외에도 s&p500 -20%, 다우지수 -15% 하락을 했고,
코스피 -20%, 코스닥 -28% 하락을 했습니다.
정말 역대급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2%만 빠진 종목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도 해당 종목을 추천하고는 하는데요,
음.. 개인적으로 현재는 현금보유를 늘리는 걸 권장하지만,
투자를 한다면 현재는이 종목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종목은 바로 'XLU ETF'입니다.
실제 해당 종목은 올해 -2% 밖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역대급 방어를 해준 종목이라 봐도 될 정도입니다.
3대 안전자산 중 하나이며 인플레 기간에 빛을 발하는 금이랑 별반 차이가 안 날 정도이죠.
오히려 XLU ETF는 배당까지 지금해주니까 금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XLU ETF는 미국 3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스트리트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ETF입니다.
스테이트스트리는 전체 미국 미국ETF 중 자산규모로 1등인 SPY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로 아주 유명하죠!
XLU ETF는 S&P500 지수 안에 상장되어 있는 유틸리티 기업에 투자를 합니다.
유틸리티 기업이라 하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에너지기업입니다.
미국의 유틸리티 기업은 미국의 각 주마다 엄청난 독과점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유틸리티는 수도, 가스, 전기 등의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기업이다보니 인프라 시설 투자가 높아
다른 기업이 진입하기도 어려운 산업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된 기업들이 많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갖고 있어 배당이 높다는 장점도 있죠!
전기, 수도, 가스 등 우리가 경제가 좋든 안 좋든 살아가려면 무조건 소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 기업들은 경제가 어느 상황이든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경기방어주로 불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기방어주에는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XLU ETF의 상위기업은 위 표에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지금처럼 높은 방어를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장기투자로 접근하여 저렴해진 주식을 줍줍하려는 목적이 아닌
포트폴리오 방어 목적의 투자를 원한다면 현재는 XLU ETF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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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olooolo
ETF 팔러오셨어요?
뭐 삼성전자 얘기하면 삼전 임원입니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