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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시황 브리핑- 저가 매수심리 발동
미증시가 이틀연속 반등에 성공하며 다우 1.6% 나스닥 2.68% 에센피 1.99% 마감. 장전 엔비디아의 하락과 아시아증시의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증시가 본장에서 크게 상승 하며 마감
미선물 하락의 원인이었던 엔비디아가 결국 5% 상승마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을 추가적으로 때리기엔 명분이 부족.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이미 시장에서 반영중이라는 점.
어제 발표된 GDP잠정치도 소폭 하회하면서 안 좋게 발표 되었지만, 시장에 가장 큰 호재인 나스닥 7주 연속 음봉이라는 기록적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 심리가 호재로 작용. ‘싸다’ 라고 인식하는 것일까?
하지만 채권금리는 여전히 하락 지속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7%이상 급락, 즉 여전히 위험 회피 신호가 매우 강한 시장, 채권금리가 상승과 주가 상승이 같이 나와야 찐반등, 현재는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구간이라는 판단. 결국 채권금리는 6월 1일 qt가 시작되면서 자연스럽게 반등할 것.
나스닥이 기술적으로 쌍바닥 후 20일선 까지 반등, 다우는 20일선 돌파, 에센피도 20일선 돌파중, 기술적으로 추가 반등이 기대되는 흐름, 하지만 역시나 기술적 반등의 영역이라는 점 인지. 레버리지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레버리지 컷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
한편 어제 엔비디아의 하락과 더불어 경기침체 신호를 읽은(아마존,애플등 빅테크의 서버수요감소의 오더컷 이슈) SK하이닉스가 외인의 2천억 순매도로 하락하였는데, 어제 미증시 따라 다시 회복 할지 관심, 기술적으로는 단기 과매도 구간,
어제 한국장은 미증시를 선반영 하며 하락 하였으나 미증시가 크게 반등하였기에 위클리 옵션도 끝난 한국장이 최소 어제의 하락은 만회할 것으로 기대. 종목별 순환매 장세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하게 빠진 대형주의 반등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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