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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2400포인트의 지지를 받고 반등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코스피 일목균형표 월봉 차트에서 후행스팬이 캔들 및 선행스팬 1과 2 모두 깨고 말았습니다.
향후 전망은 반등이 오더라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후행스팬 위에 있는 캔들이나 선행스팬 1과 2가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내요.
10월에도 지속 조정을 받는다면, 하방으로 코스피는 2023포인트, 2000포인트 그리고 1948포인트가 지지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위 지지점 모두 깨고 하방으로 이탈할 수도 있죠. 푸틴의 핵공격 같은 돌발 악재나 기업실적 또는 경제 상황의 악화 등으로 인해 미국 시장이 추가 하락할 때입니다.
반대로, 후행스팬이 캔들을 위로 깨고 올라간다면(코스피 주가가 10월~11월 사이에 월봉 종가로 2400포인트 이상 마감시) 매수 신호로 봅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승 가능성이 하락의 가능성 보다는 비교적 낮아 보이기 때문에 현재는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코스피처럼 후행스팬이 캔들을 하향 이탈한 나스닥 월봉 차트도 같이 올려 놨습니다.
상황은 비슷하지만, 확실히 코스피 여건이 더 안 좋죠.
주가 아래에 있는 구름층 두께도 얇은 상태고 후행스팬도 이미 구름층 아래로 내려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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