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해지는 한국 바이오의 현실13
- 등록일 2022-09-29 20:47
- 조회수 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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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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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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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한
왜 내가 가지고 있는건 주가띄우기 안하는지 눈물만 ㅠㅠ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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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lIIllI
펑
202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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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114
제일 고점에 대주주 지분매각..냄새가 나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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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oRotoRldi
재무좋은데 주가는 바닥이네 낼 떨구면 매수 찬스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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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쭈니대디
ㅜㅡ 회복불가능이겟죠????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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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
약하나개발하려면 수조원이 드는데
한국 제약회사는 무슨 단칸방 실험실에 플라스크 몇개 갖다놓고 암치료제를 만들었다느니 뭐라느니...
한국 코스닥 상장 제약사가 신약개발했다는거 다 개소리입니다 코스피도 신약개발은 대부분 개소리임
한국 제약회사 주식은 미래가치로 투자하면 안되고 그냥 도박처럼 해야됨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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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저거 정부차원으로 띄웠던게 셀트리온 아닌가요 ㅋㅋㅋ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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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바이오가 투자를 무지 해야 되잖아요 근데 한국에 그런 기업이 있나요 복제약이나 만드는거지 신약 개발 한다면 믿음이 안가죠 인력이(연구원의질) 있나 자금이 있나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신약 개발에 대략적을 3상까지 가는데 적게 잡아도 3~4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기간은 아무리 빨라야 10년 잡습니다. (코로나등의 특수상황 제외, 코로나 치료제도 사실 기존의 약을 범용해서 테스트 한것이라 초기 개발부터 한 것부터 치면 십년가까이 걸렸다고 보는게 맞구요)
근데 3상에서 주르륵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몇 백억 날리는데 그걸 버틸 회사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렇기에 제대로 된 신약 개발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