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시장이 연일 계속되고있네요. 

현물시장도 꽃놀이패에서 

2차전지의 조정과  

여러가지 주가조작 사건이후 작전세력들이 몸을 사려서인지 

삼성전자 하이닉스 2개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땅굴파는 연습을 하고있어서

그나마 테마주들의 상승마저도 시들해져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다우가 300포 넘는 하락을

나스닥은 장중 내내 상승을 하는 이상현상. 

미국전체 시장을 주봉으로 보면, 

다우는 지난 러시아 전쟁이후 폭락분의 85%이상을 회복한후에 조정을 하고있고, 

나스닥은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5%정도의 반등을 했음을 알수있습니다. 

미국은 다우나 나스닥이나 전세계증시를 고금리로 벼랑끝에 몰아 넣고 

혼자서 꽃놀이 패를 하고있다는걸 알수가 있죠. 

어쩌면 전세계의 악의 축은 

러시아도 중국도 아닌 미국일지도 모르겠네요. 

반면 우리증시를 보면

러시아전쟁이후 약 25%정도의 반등후에 멈춰있는 상태네요. 

미국 다우상승의 4분의 1도 반등을 못했고, 

미국 나스닥의 절반정도의 반등만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현물투자자들은 시장상승(반등)의 효과를 주가로 체감을 못하고있고, 

일부 2차전기등 테마주만 이번 반등에 수익을 봤을뿐이네요.

어제밤 미국 챠트. 

다우는 최근 저점 하단까지 하락. 

반면 나스닥은 또다시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왔네요. 

나스닥의 기세가 상당히 강합니다. 

비실비실 야선

어제 우리증시는 간만에 상승세로 출발을 했는데, 

채 1시간도 유지 못한채, 

질질 흐러다가, 결국 상승분을 다 돌려놓고 마감이되었네요. 

올라야될때 오르고

내려야될때 내리는게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미국 다우나 나스닥은 그런 규칙들을 지켜주는데, 

우리나라는 상도덕이 없는 전세계 작전세력들의 주무대라서 그런지 

영 꼬라지가 규칙도 없이 지들 포지션의 수익 극대화에 모든게 맞춰져있네요. 

어제는 특히나 20일선의 저항이 강력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는 돌파해줄만도 했는데, 

정말 어이없게 쉽게 밀려 버리네요. 

오늘은 324.75~325.8 구간에서 

위냐 아래냐가 관건이겠네요. 

좀더 위로가면 326 326.25까지 매물대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아래로 가면 323.35부터 321까지 또 매물대가 형성되 있네요. 

수요일이니 신나게 매매해서

돈 왕창 버시는 좋은 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