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지분 80%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독립 방법. (3자 배정 증자??)9
- 흘러가지요
- 등록일 2024-04-25 17:30
- 조회수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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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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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한
주총 의결위해 전체 지분 얼마이상 참석 규정도 있을텐데 20프로로는 어림도 없슴.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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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마인드
1. 뉴진스와 계약해지하면 뉴진스뿐인 어도어 주가 급락 2. 민희진이 20%를 풋옵션으로 확정 금액에 팔고 나가서 현금을 확보 3. 민희진이 급락한 어도어 주식을 구매 4. 민희진은 고가 매도 초저가 매수하니 지분율이 올라감 5. 만약 51%를 못챙길거 같으면 외부 투자자를 활용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도 민희진이 다시 경영하고 뉴진스 데려오고 하면 어도어가 어느정도 예전만큼 수익이 난다고 볼수 있으므로 저가매수의 기회임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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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역
그런걸 배임이라고 하죠 다시 데려올 요량으로 계약해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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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등불
남일이긴한데 민희진 억울하겠네. 일잘하는 자회사대표 나가면 지배회사 가치하락은 불보듯한데 하이브 주주들은 어떨런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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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배정증자는 주주의 가치를 크게 훼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관으로 규정한 주주총회 특별 결의사항입니다.
이사회결의사항이 아니에요.
따라서 주총 대결에서 절대 하이브를 이길수 없기에 저렇게는 못합니다.
과연 하이브를 모르게 이사회를 열 수 있을까?
해당 부분의 가능 여부는 둘째치고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정관에 제3자배정 유증을 이사회에서 의결할 수 있는 조항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정관에 명시된 경우 경영상 필요성 같은 조건과 함께 유증 한도도 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구요. 당연히 기존 주주가 반대하고 무효소송을 제기하겠지만 사실 경영권 상실한 상태에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소송에만 기대하기는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