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한미약품그룹, 가족 간 분쟁에 형제 승리로 OCI와 합병 무산1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두 아들(임종윤, 임종훈 형제)이 합병에 반대하며 지난 13일 주주 투표에서 승리함에 따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합병 계획이 취소됐다.


한미그룹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임종훈 형제들이 추천한 이사 후보 5명이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이사진에 합류했다. 반면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추천한 딸이자 임주현 부회장, 이우현 OCI그룹 회장 등 6명의 후보들은 주주총회에서 모두 부결됐다.


post/202403/bucket-prod-korea_686cd2d6-4da&&b-4563-a457-a24b029348d6_1711704359365.png


송영숙 회장은 한미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전 회장이자 창업주의 부인으로, 지난 1월부터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한미그룹 정기 주총 표결 직후 OCI그룹은 “주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통합 절차는 중단된다. 앞으로 한미그룹의 발전을 바라겠다”고 밝혔다.


28일 회의에서 투표 이후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13.64% 하락한 38,300원에 마감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0 ㅇ날씬한뚱이ㅇ
2024-03-29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