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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상당 부분은 인포마켓 강용훈의 의견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1. M&A 및 매각은 최종 타결되어 공시를 내기 전까지는 사실무근식으로 부인을 하는게 일반적임.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되면 협상 과정에서 노이즈가 많이 끼게 되고 서로 원하지 않는 방향의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큼
2. HPSP의 매각설은 생각보다는 꽤 이전부터 소문이 돌고 있었음.
3. 1대주주는 크레센도라는 사모펀드임. 사모펀드는 생리상 무조건 EXIT를 하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현 주가에서도 상당한 시세차익이 가능한 시총
4.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한미반도체의 TC본더와 견줄정도로 선단공정인 HKMG에 중요한 장비임.
게다가 하이브리드 본딩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임
5.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가 위와 같이 상당히 매력적이기에 국내회사뿐만 아니라 탑티어 해외 장비사들도 인수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음
6. 다만 삼성은 인수에 비교적 소극적일 가능성이 있음. 일단 TSMC가 HPSP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를 전면적으로 채택을 하고있기에 경쟁 구도상 불편함이 있으며 내부적으로 예스티 장비의 퀄 중도평가가 괜찮기에 예스티 장비로 대체 가능성을 두고 있음
위 내용이 100% 장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 근거있는 의견이기에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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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100주 사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