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건지 명의덕분인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회복이되서 

근 한달만에 매매가 가능해지고, 

글을 적는것도 가능해졌네요. 

손목이 뼈를 부러트려서 척골단축까지 하는 대수술이라

3개월간 손목을 쓸수가 없는게 정상인데, 

통증을 참고, 불굴의 의지(?)로 겨우 매매만 가능했는데, 

이제 좀더 편안해진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매매한지 2주째인데, 

2주만에 400만원을 벌었고, 

해외선물 알바까지 합치면 600만원 가까이,  2주간의 성적 치고는 아주 양호하네요. 

1500만원 주식계좌 잔고를 매일 수익날때마다 인출했는데, 

석달 매매못할것을 감안하고, 수술전 수익을 많이 내놨는데 

1000만원정도 줄어들것으로 예상했는데, 줄어들기는 커녕 3000만원이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져서

어제 급히 인출을 하는 사태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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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클리옵션 만기날인데, 

요 근래 변동성이 너무 커졌네요. 

주야로 급등 급락이 반복되기도 하고, 

어제는 장중 60배짜리(6000%)가 콜에서 나올 정도로

요즘 시장 변동성이 원웨이성으로 흘러가는데, 

아마 이 영향으로 수익이 평소보다 좀더 커진게 아닐까 

예상이 되네요. 

어제 야간장은 또 반대로 장초반 풋이 100% 가까이 오르다가, 

콜이 300%오르는 등 변동성이 완전 커지는 상황이라 

오늘 만기일도 만만치 않은 시장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해외선물 알바용 오늘의 이벤트. 

잭슨홀이후 4일연속 하락. 

미국은 계속 떨어지는동안 

우리증시는 급등 급락 아주 생 난리 쇼를 했네요. 

야선은 어제 상승에 이어, 오늘은 또 하락마감. 

아주 주야로 수백프로씩 해먹는 메쟈들때문에 

증시가 아주 걸래가 될 지경이네요. 

어찌보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챠트 모양을 하는 미국 다우와 나스닥. 

좌측 나스닥은 올라가야될 자리에서, 

개장전에 급등하는척했다가, 

개장만하면 쳐 박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에 정말 더럽게 핸들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려갈텐데, 왜 장중에는 100포씩 쳐 올리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돈 많은놈이 돈 지랄하는데 이유를 찾는것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니 그런갑다~

우측 다우도 크게 오른만큼 하락폭도 크네요.  지지저항선 참고

잭슨홀 이벤트 이후 

지수가 한방에 9포인트가 다이빙하면서 갭이 크게 일어났고, 

그래서 323까지는 반등가능하다고 봤는데, 

올라갈 건덕지도 안 보였고, 

어제 미장 하락으로 갭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묻지마 상승으로 결국 323을 어제 찍어 버렸네요.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고점에서 하락을 하다가 

어제 야간장에 추가 하락. 

참... 버라이어티 하네 정말. 

뭐 그덕에 2일연속 100만원 가까이 벌었으니 나야 뭐 감사하지~

제 시황은 오차없이 참 잘 맞습니다. 

어떨때는 수치 한틱 오차 없는경우도 많고, 

오차가 있더라도 장중에 수정글을 올려드리니, 

참고할만하죠. 

오늘은 319.6이 목숨줄 지지선입니다. 

이걸 지키느냐에 따라 오늘 봉 색깔이 달라지는데, 

일시적으로 318.3까지 내려와도 상승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이걸 깨버리면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만기라서 320싸움이 벌어질것으로 예상해보는데, 

318.3을 깨버리면 317.5 싸움이 될수도있겠네요. 

일단 어제 장대양봉의 영향을 받아서, 오늘도 320이상으로 놀 가능성도 있어서, 

아침에 위를 주면 오후에는 아래를 주고, 

반대로 아침에 아래를 주면 오후에는 위를 주는

아름다운 개떡장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되고, 

예상 종가는 319~320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단 318.3을 1틱이라도 깨면 그 아래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8월 절반 일지 

어제 야간장 수익은 아직 미 반영상태(+50)

해선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