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장 한두달전에 올 현금화 하다가

우러전쟁이 진정국면이 보이면 슬슬 입성할려고 준비중이였죠.

그러던중 주말에 진입을 고심에 끝에 결정.

섹터 및 종목 발굴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어려운장이라도 수익 내주는 종목은 있는법

제 종목 선정방식은 클래식하고 단순합니다.

시기시점부터 잡고 (시황)

그 시황에 맞는 섹터. 그리고 섹터나 최선호주.

쉽게, 시황=>섹터=>종목인거죠

시황부분을 적기엔 지문이 모자람으로 건너뛰고

섹터를 선정함에 있어,핵심워딩은

인플레,자동화,새로운 정책주였습니다.

그에 관련된 여러 사업을 물색중에....

어그테크(agtech)란 키워드를 찾게되었죠.

생소한분이 있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농업+4차산업 사업= 스마트팜 이게 어그테크입니다.

아니 사양산업인 농업을 21세기에 투자한다고??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식견으론 우러전쟁으로 인한 식량난.

무인.자동화의 필요성.

건강한 먹거리의 니즈.

이것이 함쳐진게 어그테크라 보였고,

어려운장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되어 섹터 선정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거테크나 스마트팜 관련 기업중에서

상장기업종목만 찾으면 되는데....

대형주와 중소형주 사이에서 고심중

변동성 심하고 외인 자금 유출이 우려되는 지금 장세를 고려

시총 5천억 미만 코스닥 종목에서  선정키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범위를 산정하고 종목 발굴에 나서니 

의외로 종목 선정은 쉽더군여...

제가 고른 원픽은 바로"그린플러스"입니다.

영위하는 사업은 위와 같습니다만....

제가 주목하는 분야는 바로 첨단 온실&식물 공정 사업이죠

이게 뭐냐고....생소하다고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쉽게 말하자면

요즘 아시는분들껜 핫한 lg에서나온 틔움이란 전자제품을

공장단위로 확장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말이죠.

더 자세히 적고싶지만 본문 용량의 한계때문에 ㅠㅠ

당사의 장점.

1.성장초기 산업이고 국가정책사업이라 시작단계인 지금보다

폭발적인 사업규모 확장이 예상됩니다

2.이미 정부와 협업한 국책산업이 있어 선도적 지위를 갖습니다.

3.수십년간 계약으로 안정적인 매충 영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4.우려되는 식량난,환경변화에도 대비되는 친환경적인 사업

5.세계 스마트팜 굴지의 기업과의 협업(기술적 해자 보유)

간략하게 적으면 이정도고요...

말미에 사족을 붙이자면 항상 말씀드리는말이지만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의 몫!!!  저한테 속으시면 안되요 ㅋ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