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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길래 퍼왔습니다.
대체로 기존 오더가 밀려있지만 신규 오더는 줄었다. 기존 오더도 원자재 공급 문제로 밀리고 있다. 라는 톤인 듯해요.
주가 빠지는 것만 보면 이미 경기침체가 오고 세상이 망해가는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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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 제조업 지수가 2년만에 최저치 달성.
제조업 오더의 수요가 2020년 5월 이후로 최저치라고 함.
특히 12개의 연준 지역중 3개의 지역에서 제조업 관련 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고 함.
텍사스, 필라델피아, 리치몬드
다만 이 사업들은 "아직까지는" 상승치를 기록중이라고 함:
의류업, 천 제조업, 프린팅, 컴퓨터, 전자제품
ISM 관계자가 말한 코멘트:
"밀린 오더들은 많다, 그러나 새로 제품을 주문하는 수가 이번달 줄어들고 있다." - 컴퓨터/전자제품
"새 오더들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나 늘어나진 않고 있다" - 화학제품
"우리의 공급자들이 오더가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는 여전히 2021년 만큼의 오더가 들어오고 있다" - 기계
"아직까진 비즈니스가 여전하다, 그런데 몇몇 손님들이 밀린 오더에서 빼고 있다. 그 이유로는 그들이 보다 넘쳐나는 재고가 남아서라고 한다" - 금속 가공
"우리는 손님들에게 재고가 넘쳐난다고 듣고 있다. 그리고 판매수치도 줄어든다고. 우리는 앞으로 몇개월동안 주문이 줄어들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고가 수요를 매치될때 까지는" - 의류업
"주문과 생산은 강한편인데.. 원자재의 공급이 우리를 잡고 있다. 밀려있는 주문을 처리하는데 충분하지 않다" - 가전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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