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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에 이런글 써봤자 뭐하나 싶긴하지만
그래도 큰 의미가 있는 차트는 한번 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서
무려 10분여간의 작업끝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주린이분들을 위한것이니 "나는 주린이가 아니다"하시는분들은 패스하시면 됩니다.
지금 지수대에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느냐~ 를 개인적으로 긴장감 넘치게 참고하는 중입니다.
말 그대로 참고이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발생 직전부터 오늘까지의 코스피 차트에 환율(붉은선)을 추가해놓은 차트입니다.
당연히 코스피는 환율과 역방향이고 지금이 사야할시기라는 근거가되기도 하고
환율이 1100원 근처에 도달하면 모두 정리하는게 맞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시계열을 더 넓혀보면 더욱 정확하구요.
파란색 가로선은 현재 위치이고 하늘색으로 그어놓은 가로선은 저항선으로 작용되었던 구간입니다.
거의 다왔죠. 번호 적어놓은 1,2번 시기는 상방저항선으로 3,4,5번은 하방저항선으로 작용되었던 라인입니다.
위 차트는 2017년 이후의 꽤 긴 시간의 코스피200 선물 차트인데요.
가로선은 오늘자 라인이고 번호를 적지는 않았지만 상방저지라인, 하방지지라인에 근접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환율 1300위로 크게 올라서거나 코스피200선물이 300이하로 크게 내려가면 (장중이나 몇일 일시적일순 있습니다)
아~ 더 힘들어지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별거 없죠?
오늘 여러 증권사에서 7월 상하단밴드를
하단 2250으로 놓은곳이 많던데, 그냥 코스피200선물 300지지할것이다, 환율 1300안넘을 것이다라고 예측하는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7월 중순까지 힘들수 있다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있으면
그냥 14일 옵션만기일이라 그런겁니다.
성투되기길 바라며 주말엔 푹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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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인사이트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