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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국장 개별주 100% 하다가...(주로 단타, 가끔 스윙, 찔끔찔끔 벌고 물려서 대손실 반복, 작년 하락장은ㅠㅠ)
올해 3월쯤인가(가물가물)... 처음으로 곱버스를 활용해서 헤지라는 개념을 계좌에 도입 해보았고, 먼가 계좌가 안정적이란걸 느꼈습니다.
현재는 계좌1은 코스닥 곱버스 및 레버리지 90% 비중 운용, 계좌2는 개별주 10% 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점은 첫번째, 성격이 급한 저에게 변동성 낮은 지수추종을 하다보니 확실히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깁니다.
두번째, 레버리지, 곱버스, 개별주 적절하게 분할해서 투자 하다보니 확실히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곱버스 비중 들어갔으면, 개별주(인기주?주도주?)을 함께 매수해서 리스크를 줄여주고,
레버리지 비중 들어갔으면 아직은 기도밖에 안하는데, 향후 개별주 선물이나 공매도도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 곱버스를 매수해둔 상황에서 미장 폭등해서 곱버스에서 손실을 봤지만, 금요일 매수해둔 셀바스ai로 수익을 얻어서 작지만 수익중이네요ㅎㅎ
단점은 첫번째, 곱버스, 레버리지 비중이 높다보니 폭팔적인 수익률이 안나오고, 단타 위주로 하다가 이걸하니 좀 지루합니다.
저는 전업주부라서 그럴때는 집안일하고, 공부를 하다보니 커버가 됩니다.
두번째, 타점 개고수가 아닌 저같은 하수라면 시드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원하는 수익금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처럼 반찬값이나 용돈 벌려고 하시는거면 큰 시드는 필요치 않을 듯 합니다.
저처럼 성격이 급해서 단타위주 투자, 뇌동매매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은...투자방법을 바꿔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좋은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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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qld 하나 분할매수하는거보다 못합니다
투자에 대응이필요하나요
걍 qqq한개가 년수익율최곱니다
여러개할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