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단타 해서 돈 버는 사람은..

선물 단타하면 10배로 더 범.

그리고 qqq는 모르겠지만 에스엔피는 저렇게했을시 작년기준 엥간해선 거치식보다 수익률 안좋죠

적립식으로는 몇번 분할적립하냐에따라 다르겠지만

가령 10억으로 거치식으로 했을때 28퍼 수익률이라치면 2800만원..

10억으로 분할을 얼마나하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신고가에 1퍼 넘길때 판다는건 결국 일정수준 이상 하락까지 염두해두고 현금 오링날정도를 계산하고 분할계획을 하면 최소 40분할정도는 계획해야하고 그럼 2천5백씩인데

이것도 하락 시작시점부터 매일 매수할지 일정비율마다 매수할지에따라 다르겠지만

다시 전고점뚫는데 20거래일이 넘지않은걸 고려하면 매일 매수했어도 매수를 그닦 많이 못하고 팔았을거고

하락이 10퍼 넘는 구간도 거의없었으니 수익률도 그닦 좋지않았다고밖에...

구체적으로 어떤방식으로 했는지 알아야서 백테스트를 돌려봐야알겠지만 

작년 에스엔피처럼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은 그냥 거치식으로 몰빵하고 놔두는게 괜히 이리저리 짱구굴리는것보다 수익률이 좋긴합니다

그리고 무매법같은경우는 이익이 무조건 나면 매도하는 전략이라

굳이 신고가에 다시 도달하지않아도 팔수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위 방법은 분할매수하다가 오링이 난다고해도 무조건 다시 신고가+1%에서 매도한다는거니 무조건 다시 신고가를 찍을꺼란 예상으로 저런 매도를 한다는건데...

그나마 에스엔피가 계속 신고가를 찍어서 다행이지 하락했으면 이도저도아닌 분할매수로도 전부 매수해놓고 물려서 나오지도 못하는상황이...

애초에 신고가를 찍을거라고 가정하면 사실상 이리저리 짱구굴리는것보다 거치식이 낫죠

또 기왕이면 3배짜리 upro에 거치했으면 100퍼...ㅋㅋ

여튼 저런 방법이 유용할때는 작년 꾸준히 변동성적게 우상향했던 에스엔피보다 변동성이 좀더 큰 qqq그리고

기왕이면 2배 3배짜리가 효율이 좋죠

낙폭이 클때 계속 매수하게되고 다시 반등할때 더 크게 먹을수있으니

그리고 기왕이면 국장처럼 박스권에있을때 더 빛을보는 방법

우상향일경우엔 오히려 거치식보다 수익률이 낮을수있...

그러니 변동성이 크고 주가가 박스권에 왔다리갔다리할때 저런 분할매수후 조금 이익보고 매도 이런방법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익을 낼수있는 방법

그리고 어찌됐건 이 모든방법은 주가가 일정수준의 반등조차없이 계속 하락하거나 반등을 줘도 꼬딱지만큼주고 다시 빠지고 반복하는 장이면 역시나 위의 모든 방법들이 몰빵후 물리는건 똑같...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