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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같은 9월이 끝이나고
10월이 밝았네요.
과거로부터 우리가 얻을수있는 교훈은
과거 그 시점에서 기억에 남을만큼의 큰 사건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 사건이 인생을 뒤 흔들정도로 고통스러운 거라면,
우리 두뇌는 회피하거나 외면할려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팠던 과거를 잊어 버리려는 [망각]이 발동하게 되어,
마치 원숭이에게 조삼모사하는것처럼 아무일없는것으로 기억을 강제로 잊어 버리게 만듭니다.
망각은 사람이 살수있도록 아픈기억을 없애는 좋은 역활도 하지만,
그런 망각이 결국, 아픔을 되풀이하는 문제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은 오래매매하면 잘하는 이유가,
반복된 학습이 가능하기때문에, 문제를 해결해야만하는 현실에 대응하여,
해결책을 만들수있기때문입니다.
9월은 그런 면에서 매년 당하면서도, 이번에도 당하신분에게
이번만큼은 큰 교훈과 경험이 되셨길.
이번주는 위클리옵션만기이고,
다음주는 옵션만기네요.
이번주는 별일이 없어 시장이 어느정도 반등가능성이 보이는데,
다음주는 또 위던 아래던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벤트데이네요.
말 그대로
[살려는 드릴게]
미국 2%상승 이유.
1. 영국 부자감세법 철회. - 영국은 엄청난 국채로인해 망하기 직전에 부자감세까지 논란중이었음.
2. 유가 폭등 - 사우디등 산유국의 석유감축으로 정유주 급등. ( 미국빼고 모두 악재)
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 국내 호재)
4. 미국 국채 하락.
집에 불이나
모든게 잿더미가 되니,
소화기들고와서 불끄는 시늉.
사우디의 석유 감산.
이로 인해 또다시 유가 급등.
이는 미국 정유기업이 있는 다우는 급등가능.
다른 나라는 모두 악재.
만지고만 있다.
솔직히 공매도나 증안펀드가 뭔지도 모를것 같다에 한표.
영국총리는 임명되자마자 지지율이 폭락중.
결국 고임금 근로자에 대한 45% 세금을 40%로 낮추는 감세안을 철회
영국의 국채이자는 경제위기를 넘어서서, 국가부도 가능성까지 높은 상황.
우리시대에 영국이 과도한 국채이자로 망하는 꼴을 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현재의 상황.
해결책이 없음.
 '''
기독교의 나라 미국에서
이런 기사를 싫어합니다.
인류는 창조론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갑자기 진화론의 끝판왕이 노벨상을 받음. ㅎㅎㅎ
카카오등 우리사주를 받은 직원들의
신용불량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굳이 신용불량이 아니더라도, 우리사주로 인해 수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네요.
-------------현물 추천 3인방.
이 3종목은
현재 주식시장 폭락으로 주가가 끝없이 하락을 하고있지만,
실적이 좋고 내년 수출호조로 시장이 반등하면
먼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들.
현재 챠트는 참담하다못해 공포스러울 상황이지만,
공포는 현금보유자에게는 다시오지 않을 기회.
거래량이 워낙 저조해서
쉽게 올리기 쉽고,
매물대가 거의 없는 내년을 보고 투자할수있는 종목군들입니다.
관심가지시길.
올려드린대로만 매매하시면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의 이익 가능.
월요일 미장은 추가하락 - 화요일은 급반등.
우리나라는 휴장덕분에 1~1.5% 하락을 안 봐도 됬네요
개꿀.
금요일은 개인적 사유로 매매를 못했는데,
위와 아래 골고루 아주 사이좋게 급등락했네요.
아주 팽팽한 기싸움.
위로 올리고자하는 세력과
하락을 유지할려는 세력간의 대격돌.
9월이 끝이나고 10월이 왔으니
이제 반등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그래도 최악의 상황을 고려는 해놔야겠죠.
전체적으로 추가 하락시 274.2( 종합주가 2100)은 볼수있고,
이때가 현물투자자 혹은 선물투자자에게 올해 다시 보지 못할
최저점이 될수있습니다.
다만, 전날 미국상승으로 보는 시기는 늦어질수있겠네요.
오늘은 282.85를 기준가로
위로 갈경우 290.05까지 열려있고,
다시 쳐 박을 경우는 279.75를 깨는지 잘 보셔야 겠네요.
나머지는 지지저항선에 의해서 매매하는데 도움이 되시면 될것 같네요.
시장의 위 아래를 논하는것은 [신의 영역]이라,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마치 우연히 맞춘것처럼 말하지만,
그래놓고는 1년뒤가 좋으니 나쁘니 무당예언하던 예언한다는거죠.
못맞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틀렸을때 손실이 날수있다면, 예상은 하지 않느니만 못하는거죠.
그래서, 굳이 그것을 몰라도 돈을 벌수있고,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면
연구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장 현명한 것은 모르는것은 모르는채로 냅두고,
아는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익을 내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하면 되겠네요.
10월~11월은 9월과 달리 나름 무난하게 위던 아래던 적당하게 움직여 왔으니,
올해도 그런 흐름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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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종목 추천까지 ㅋㅋㅋ 연회비가 얼마냐구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