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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당일 계좌개설 가능이라
눈치작전으로 결국 경쟁률 비슷하게 맞춰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둘째날 일찍 청약하고 신경 껐더니만 차이가 제법 났네요;;
한투 9000주에 22+4주 배정받았습니다.
(하나로 했으면 계산상 27+5 해서 6주를 더 받았을것 같은데...)
뭐 시간과 노력을 그만큼 덜 들인거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아쉽군요ㅎㅎ
카뱅 고평가 논란때문에 청약할까말까 고민되기도 했는데
기존 은행대비 고평가 논란에 대해서
"기존 은행의 지점들과 은행직원들을 손실없이 문닫고 퇴사시킬 수 있다면야 고평가겠지"
라는 지인의 평가를 듣고서는 먹을건 적어도 손해는 안볼것같아서 청약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노동조합에 속한 많은 노동자들, 하청업체, 기존설비들을 껴안고 싸우는 기존 자동차업계 vs 테슬라 랑 유사한것 같기도 하네요.
열흘뒤 상장일이 되면 결과를 알게되겠지요.
증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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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엇갈리는 IPO는 처음인듯 상장날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