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우리증시는
기관의 등판으로 최악의 위기는 모면했네요.
기관의 7000억이 넘는 현물 매수와
외인의 선물 매수로 반등장을 만들어 냈고,
막판에 다시 떨어지기는 했지만,
항상 코로나를 호재로 보는 미증시의 급반등으로
시장에 대한 생각을 전면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금요일 전세계 증시 폭락은 잊고, 새롭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 정화의 시간.
금요일 증시의 급락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과도한 공포와 불안감으로 증시가 하락한게 아니라,
하락할 자리에 작은 악재하나가 핑계거리를 심어준것에 불과하니,
성급했다는 기자의 뇌피셜은 참...
어쨎던 다우는 소폭 상승. 나스닥은 폭등 마감.
개소리 많이 써 놨는데,
하루만에 오르니 계속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라고 전문가가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은, 물량 청산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우리증시가 마치 올해 중순부터 기관과 외인의 물량 청산이 시작되고,
가두리를 쳐왔던것처럼,
내년 초부터 폭락가능성이 높기때문에
12월은 메이져들의 물량청산을 위해 위아래 변동성을 크게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부터 미국주식도 내년 3월까지는 모두 청산하시고,
잠시 쉬어가시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선거만 이기면되는 정치인들의
원칙도 법도 없는 법안 발의.
집값 안정화하고, 살림살이 좀 풍족하게 운영하면 잘 뽑아줄텐데,
하라는건 못하니, 온갖 세금만 늘리고,
거기다가 원리 원칙도 없는 법집행..
어쨎던 가상화폐는 1년 유예 내후년부터 과세.
해외선물 소이빈은 고점에서 계속 하방을 잡으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미리 소이빈이 폭락할것을 예측하고 말씀드린건데,
그때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이죠.
주가는 올라갈때 오르고, 내려갈때 내려갑니다.
뉴스는 그냥 곁가지 일뿐.
소이빈과 반대로 소이빈 오일은 매수를 추천드렸죠.
역시나 추천후에 폭등을 했습니다.
그뒤로 급락하긴 했습니다만,
같은 곡물이지만 이렇게 흐름이 다를수있습니다.
나스닥 선물은 전날 과도한 하락부분은
정확하게 되돌리고 마감되었습니다.
미국증시도 본격적인 물량떠넘기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가가 한도 끝도 없이 상승하는데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수없고,
주가 또한 끝까지 오를수는 없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과 핑계거리가 필요한데,
금요일 한번 보여줬죠.
나스닥과 다우의 폭락으로 물량청산이 일부 된것으로 보이고,
이제 가두리치면서 12월 내내 ~ 팔아먹지 않을까 싶네요.
주식투자는 눈치게임과 비슷합니다.
눈치 빠른고 수익났을때 먼저 빠져 나가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어제 크루드 오일이 장중 73달러까지 폭등할때,
정말 매도 치고 싶었네요.
72달러라도 매도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잡으면 개고생할것 같아서 이빨 꽉 깨물고 참았는데~~
69달러도 장중 붕괴시켰다가 다시 반등하네요. 아쉽~~~~
미상승에 비해 작은 야선 반등.
내릴때는 잘도 폭락하더니
오를때는 찔끔
그래도 야선 변동성이 쩌네요~
미국은 원웨이 상승이었는데
다우는 제가 2주일전에 다이빙대에 올라서
다이빙 할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뒤로 많이 조정을 한것 같습니다.
어제 매매하기 어려웠던 이유를 단적으로 보면
콜 챠트와 선물챠트를 보시면
모양이 다릅니다.
막판 급락때 콜이 폭락했을때와 선물챠트의 모양이 다른데,
콜은 쭉 반등하는 원웨이 반등이고,
선물은 오르다가 꺽이다가 다시 오르는 모양인데
이 챠트의 의미는,
선물보다 콜이 더 과도하게 하락한다는 의미이고,
의도적으로 많이 밀어 버린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다만, 챠트와 관계없이 쳐 물린 콜은 다시 올려 버린다는 의미.
오늘도 이럴것 같아서 미리 올려 봅니다.
오늘 기준가는 383.6~8입니다.
이 기준가를 바탕으로 아래로는 382.55 380.4구간이 있고,
376.5도 잊지 마세요. 시간이 언제든 반드시 올테니까.
위로는 384.7이 저항입니다.
이자리 뚫게되면 387까지 날라갈수있습니다.
오늘 화요일입니다.
현재 파생매매자들은 오늘 월말에 고프리 상태라서,
가능하면 오늘 매매는 11시전으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옵션매매자는 웬만하면 매매하지 마시길.
| 
등록안내
1
0
파란사과
385만 오면 뚜들겨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