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영상포럼 입니다.

이 댓글에 비추는 뭐지 ;;

이미 튀고 나서 뭘 굳이 허허

사실은 농담으로 보러간다 댓글단건데 뭐 공격한다 생각했나봐요 잘 보고 따봉도 달았습니다 ㅎㅎㅎ 뭐 유머가 없는분들이라 생각해야죠

헛 감사합니다. 저도 오해를 했네요 ㅠㅠ

누추한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슬 구독자가 늘어가시는 단계시던데 곧 수익창출도 되실거에요 ㅎㅎㅎ 한달에 10만원 들어와도 완전 행복함 ㅎㅎㅎㅎㅎ

어이가없네 공감성이 부족한게 전부 유머는 아닌데

대가리가 비었음 유머를 이해를 못하죠 이해합니다

깡통소리 나는 돌맹이를 어깨 위에 걸치고 다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ㅎ

ㅋㅋㅋ니대가리 수준에서 나오는 유머가 그 따위라 그래요 ㅋㅋ말투만 봐도 교육수준이 뻔한데 어디서 잘난척은 ㅋㅋ

왜 그래요. 뭔데 반말하고 너 너 그래요? 

교육자임? 댁이 교육감이래도 이딴식으로 댓글 달면 안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당장 유튜브 교사 겸직이라도 검색이라도 해보고 교육감이니 대통령이니 대화를 하던가 말던가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학교 승인도 다 받으시고 인가 받으셨다지만 외부에서 보기에 안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죠.

특히, 특수반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고민 즉 교과연구, 심리상태파악 등 본연의 목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초임인데요...

다 좋은 말씀이신데...

안좋게보는 윗선배 선생들 중에 과연 교과연구를 제대로 하는 선생이 얼마나 될까요...

조금만 눈에 띄는 행동이나 개인활동을 하면 눈치주는 문화가 아이들을 바르게 이끄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교권이 너무 바닥인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10년 전만해도 엉덩이에 멍들게 패던 시절이었죠.

학교라는 이름의 군대였어요.

어차피 보는 눈이 많아 조금만 뭔일 생기면 금방 해결됩니다.

유튜브를 잘 활용하면 좋은 선례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교과연구 등을 안 한다고도 할 수 없으니 이 문제는 차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초임 임용 된 분이 이제 5월, 약 80일 정도 지난 이 시점에 유튜브, 그것도 아이들과의 소통이 아닌

"공부하면서 느낀 것들이나 멘탈관리, 공부방법 등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유튜브 컨텐츠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본연의 목표는 학교 안에서 달성하면 됩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교사로서 품위만 해치지 않는다면

학교 밖에서는 자유로와야죠

7년차 현직입니다

그렇다고 술먹방, 유흥문화 이런거였으면 애초테 학교에서 허가도 안해줬을거구요.

임용고사 공부하며 느낀 것들 공유 왜 하면 안되나요?

어쨌든 합격하신 분인데...

어불성설일 컨텐츠면 결국 구독자 조회수 안나와서 자연도태될테니 걱정할 부분 아니구요.

신입은 익숙해질 때까지 야근이나 해야지

어딜 취미생활을? 이라는 의미는 아니시겠지요.

여력이 되면 알아서 영상올리실테고 힘들면 못올릴겁니다.

회사다니면서 먹방하는 유튜버도 있고

회사다니면서 애완동물 찍어서 영상올리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선생은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저도 과거엔 선생은 학교와 학생만을 생각해야한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르다고 봅니다.

학생을 존중하고 교육과정에 맞는 교육을 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선생도 사람이고 직업입니다.

오히려 자기만의 시간이 있을 때 직장에서 능률이 오릅니다.

그냥 교육공무원 하나보고 임용노리는 사람도 많죠.

물론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학교차원에서 막을겁니다.

초임이긴 하지만 4년차입니다. 기간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임이 유튜브를 하면 안된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유튜브를 꼭 학생들과 소통만으로 해야하나요?

법적으로도 그런 규제는 전혀 없고, 교사 유튜브 보시면 브이로그식으로 해외여행, 일상공유 등 여러 유형의 유튜브가 있습니다.

교사 유튜버는 무조건 학생 소통만 해야되는 건지 반문하고 싶네요.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고 교사니까 이래야지

이런 프레임안에서, 교사도 학생도 다양한 생각과 시도를 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합격일이 이번 년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댓글에 적은 것 처럼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 것이고요.

그 외에는 맞는 말씀입니다 동감하는 부분이고요.

단지 위에 말씀 드린 내용에서만 우려스러운 부분이었으니 댓글 다시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