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질문입니다4
- 하이하이후
- 등록일 2016-08-04 04:02
-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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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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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오
주어동사목적어보어같은 핵심어구는 필히 찾아야하고
그외에 비핵심어구 (형용사구,절 부사구,절)들도 쪼개면서 이 문장에서 무엇으로 쓰였는지 하나하나 파악하는게 구조분석입니다. 문장에 ING가 있다면 이것이 무엇으로 쓰였는지, 동명사인지 분사형용사인지 스스로 답을 내는 연습도 필요하고 to 부정사가 나온다면 명사적인 용법인지 형용사인지 부사인지 확인하는 연습 등등 문장이 몇형식이며(단 수동태문장은 하실필요없습니다.4,5형식제외) 구조분석을 하면서 또다른 추가포인트들을 찾아보는 연습(예를들어 전치사자리) 등등 한문제에서 뽑아낼수 있는 포인트들을 모두 뽑아내는게 10문제를 푸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파트12같은 경우는 빈칸채우기가 보통 딕테이션하는 부분이고 혼자 연습할때도 그 부분만 적으면 성공인대 조금이라도 지문이 나와있는것과 아예 지문없이 하는것은 차이가 꽤 있기 때문에 그냥 백지에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전문을 다 적을 필요는없고 꼭 영어로 적을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앞에 세단어를 들으면서 문제의 포인트를 찾고 그 지문이 내귀에 제대로 잡히느냐를 판단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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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하이후
정성 답변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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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34에서 구조분석까지 하면서 듣지는 않는거 같네요
2. 문제와 지문을 빠르게 읽고 반드시 해야되는것은 대사초반을 정말 초집중해서 들어야합니다.
대사초반만 잘들어도 문제 반은 먹고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파트4는 초반만듣고 아 이거 라디오구나 인물소개구나 이런식으로 구분이 가기 떄문에 초집중해서 듣는 연습하세요
3. 정말 더럽게 안들리는 문제도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답은 나옵니다.
이게 왜 이러냐면 문제와 지문을 연계해서 푸는 문제들의 형식을 크게 100가지라고 합시다.
그럼 한지문에 총 3가지씩 쓰는거죠
그 세가지를 지문 곳곳에 순서대로 배치해놓고 나머지 주변부들을 정말 어렵게 내면
순간 당황해서 정작 들어야될 부분도 못듣고 어버버버하다가 끝나게 됩니다.
어차피 패러프레이징 되어서 나오기 떄문에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라도 분명히 익숙한 부분이 있을거고
그부분만 캐치해서 대충 비슷한 뜻 찍어맞춰도 정답이 되는거죠
더군다나 2014년 후반부에는 문제의 순서와 지문의 순서가 다른 경우가 많았는대
2015년 넘어오면서부터는 문제와 지문의 순서가 다른 문제가 나온적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41번문제는 지문초반에 42번은 지문중반 43번은 마지막이라는 거죠
첫부분을 못들었으면 빨리 42번문제로 넘어가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들으면서 버릴부분 버리고 정답부분만 찾는거죠.
대신 최근에는 41,42번문제가 초반에 같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만 조심하면 될것같습니다.
간단한예로
첫번째문제가 주제
두번째가 남자가 요청하는것
세번째가 여자가 대화후에 할일
이런식으로 문제가 나왔다치면
모든문제와 보기를 다읽어논 상태에서
첫부분들으면서 머리속에서 계속 주제를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주제와 관련되지 않은것들은 들으면서 바로바로 버리는거죠
두번째 문제는 남자가 요청하는것이니
여자부분은 들을필요도없습니다. 그냥 듣고버리고듣고버리고하세요
그러다 남자가 분명 요구요청의 키워드를 던지면서 말합니다. 와이돈츄 에스크 우쥬 쿠쥬 이러면서요
그럼 그부분에 잡아서 정답찾고
마지막 앞으로 할일이니 여자대사에서 정답나올겁니다. 2번문제정답찾았다면 그후에 남자대사는 쿨하게 버리세요
그리고 여자가 분명 미래시제 혹은 현재진행형으로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부분 잡고 정답찾으시면 끝1
파트34는 듣는것보다 오히려 문제와 보기를 얼마나 빠르게 읽어내냐가 더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4. 엘씨는 우선 매일매일 문제를 푸는것이 첫번째고
파트3,4는 특히나 읽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따로 단어장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 직접푼문제를 계속해서 소리내서 읽고 읽으면서 바로바로머리속에서
해석이 되나 파악하고 모르는어휘 외우시고 마지막에 성우와 같은 속도로 읽고요.
그담에 문제풀면 하나도 안들리던것이 정말 마법처럼 잘들립니다.(당연한거긴하지만)
이런식으로 지문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토익은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떄문에 겹칠수밖에없습니다.
문제집 한권만 정말 정독으로 공부하셨다면 문제보고 보기만보고도 대충 이게 답이겠거니 하는 수준이 됩니다.
실제로 토익선생중에서 이런식으로 정답 맞추는 선생들도 있고요
5. 일단 딱 한번만 듣고 받아쓰기 해보세요. 먼저 해설본을 보거나 여러번 들으면서 받아쓰기 하는건 소용이없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단어는 내 귀에 안잡혀요 한번 듣고 받아쓰기해보고 스크립트와 비교해보고
내가 못들은 단어가 과연 무엇인가 찾아봐야죠 그후에 그렇게 어렵게 느꼈던 문제들만 모아서 계속 들으시고요.
어차피 맞춘문제는 공부안해도 다음번에도 맞춥니다. 괜히 들으시면서 시간낭비 하실필요없습니다.
사실 이게 파트1,2의 정석적인 리뷰방법입니다.
6. 만점도 가능합니다.
7. 20문제나 넘기신다는건 아직 문법이나 구조분석 직독직해가 약하시다는 증거이고 아무리 점수가 잘나와도 700점 이상은 힘드실겁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빠르게 읽어나가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 답을 이끌어내냐가
토익의 주된 목표인대 읽기실력이 약하니 시간이 부족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역시 파트5 구조분석과 직독직해입니다.
만약 영단기 RC책도 있으시면 해설집을 한번봐보세요. 거기에 구조분석과 직독직해가 되어있을겁니다.
앞으로 파트5문제푸시면서 모든문제 구조분석직독직해 꼭하세요.
이것만 해도 우선적으로 읽는 시간이 엄청나게 향상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야하는
파트7공부를 따로 안해도 신기하게 점수가 오를겁니다.
이게 모든영어공부의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후에 강의든 아니면 교재든 파트7스킬만 익히시면 충분히 모든문제 푸실수있을겁니다.
사실 RC는 구조분석 직독직해만 잘해도 거의 점수가 보장됩니다.
하루에 못해도 꼭 10문장씩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영단기RC책 파트5 문장 끊어서 해석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주어동사목적어 등등을 찾진 않는데 이게 구조분석 연습이 맞나요?
그리고 파트 1 2 의 경우 책에 있는 빈칸채우기를 하는 중인데 그거 외에 전문은 딕테이션 해보라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