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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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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경험자 분들 궁금한게 조금 있어서요..

한 10년전에 오픽을 한번 쳐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오픽을 쳐야 할 것 같은데 10년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올라 갔다고 하더라구요.

IL 이나 IM1 정도 목표를 하고 있는데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어서요.

1. 모르는 질문 대응

그냥 패쓰 하긴 좀 그래서 죄송하다는 3줄 정도의 멘트.. 이거 과연 필요 할까요???

패쓰 치는게 더 나은지..

2. 잘 이해하지 못한 질문.

잘이해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 키워드 몇개 조합해서 대답 해도 될까요?

오픽이라는게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못할 경우 "감점"이라는게 혹시 있나요??

3. 자기 소개의 필요성.

자기소개의 비중이 있을까요??

듣기로는 자기소개때 욕을 해도 전체 등급에는 큰영향이 없다는 내용을 주워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그걸 들으니 스크립트를 외워서 하나보니 자기소개 외울시간에 다른거 외우는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목표 하는 등급이 낮다보니 자기소개에 공들이는게 나을지..

아니면 자기소개라는게 의미가 없으면 이름 사는곳 정도만 하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오래간만에 공부라는걸 다시 할려니 그냥 막막합니다.

오픽 경험 많으신 분들 경험토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