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개 레인에서 왔다갔다 나뉘는데 접영이나 배영, 평영할때 옆사람 부딪히는건 잘못된 건가여?8
- 러블리루루
- 등록일 2016-12-05 16:39
- 조회수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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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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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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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루루
전 남자고 그냥 보통 키인데요 173.. 저는 접영은 아직 안배웠는데 딱봐도 옆사람 안칠수가 없을거같더라구요. 자유수영땐 안하면 된다지만,, 그리고 평영 배영도 참.. 평영 킥에 뭔가 걸리면 냅다 속도내서 도망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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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
저도 옆레인서 평영하는 사람들한테 간혹 옆구리 채입니다. 엄청 아프죠.
님은 아마 웨지킥을 하시는것 같은데 윕킥을 하도록 자세교정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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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왕팬
좀 더 실력(경험)이 쌓이면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유수영할수 있습니다. 저도 몇년 전엔 제가 부딪혔는데
요즘은 부딪침을 당하는 편이죠. 접영은 맞은편에서 사람 안올때만 골라서하고 오게되면 한팔접영이나 자유형으로 바꾸고 평영은 맞은편 사람이 지나칠 때쯤엔 발차기 크기를 현저하게 작게 합니다. 배영은 천정보면서 따라가거나 레인 옆을 의식하면서 가면 한쪽으로 곧게 가는데... 가끔 신경안쓰고 아무 생각없이 가면 가운데로 가서 피해를 주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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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파
레인을 좀 넉넉하게 넓혔으면 좋겠어요. 올팍수영장은 잘 안채이는데 ㅋ
집주위 동네 수영장은 접영은 고사하고 평영만 했다하면 채이네요 ㅠ 가끔 자유형 하는 팔끼리도 크로스 됨(팔 길고 스트레이트 암으로 하는 사람) 배영도 엉덩이 만지고 가는게 다반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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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헤헤히히
저는 평영할때 옆에 오면 그냥 자유형으로 한번정도 앞으로 나가던지 팔만 저어서 그부분만 피해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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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진짜 많이 부딪히고 까져요ㅜ
혹시 님도 키가 크신 편이세요?
저는 여자치고는 키가 좀 큰 편이라서 평영할 때는 맨날 할머니들 발로 쳐버리고
접영할 때는 물보라 장난아니게 치면서 팔로 사람 칠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눈치껏 사람 없을 때 하는 편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