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9살 된 아들이 물을 좋아하고 겁을 안내기에 수영을 보냈어요.
동네 4:1로 강습해주는 어린이수영장을 다니고 있고 대략 7개월 정도 지났고 접영배우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만 보내고 내년엔 다른걸 좀 시켜 보려 하는데 수영도 자전거처럼 몸이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간 들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어느정도 몸에 기억 할 정도까진 가르치고 그만두고 싶은데...
제가 수영을 못하다 보니 감이 없어 질문드려 봅니다.
(코로나전에 1년 수영함)
그럼 계획대로 올해까지만 하고 가끔 수영장 가서 수영좀 하는걸로 마무리 해야겠네요.
궁금한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초등저학년이고 어린이 수영장이다 보니 제 성에? 안찬다고 해야하나?ㅎㅎ
고학년쯤 되어서 근력 좀 생기면 다시 보내던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비용대비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4:1이라 꼼꼼하게 봐주는 장점은 있는것 같은데 가끔 수업하는 것 씨씨티비 보면 애들 체력을 안배해주는건지 50분 수업 중 많은 시간을 레일 끝에서 대기하고...
좀 쉬었다 애가 계속 수영하고 싶어하면 일반 성인 수영장 보내볼까 싶어요. 아무래도 일대 다수의 강습에선 디테일하게 못 봐줄테니 지금 배운걸 몸이 기억할 정도로 익히려면 어느정도 해야하나? 싶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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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 1년 수영함)
그럼 계획대로 올해까지만 하고 가끔 수영장 가서 수영좀 하는걸로 마무리 해야겠네요.
궁금한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