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 한달차 끝났는데요...
평영이 너무 못해서 망설이다가 해봤습니다...
신세계네요 .ㅎㅎ
한달차 후에 느낀점들 몇개만 적어 보겠습니다..
(``음슴체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
문제점 1 : 자유영 시에 왼팔과 오른팔이 균형이 안맞았던 문제
- 선생님 진단 : 우선 롤링을 이용할것 + 왼팔로 물을 잡는 드릴을 연습 할것
- 해결과정 : 단체수업시 자유형 돌때 의식적으로 왼쪽어깨를 들려고 노력하고 왼팔을 끝까지 왼쪽 허벅지 닿도록 함
- 결과 : 아직도 불균형 이긴 한데 그래도 속도가늘었고 , 왼팔의 이용도가 향상됨
문제점 2 : 평영 - ㅠㅠ
- 선생님 진단 : 음......문제가 너무 많음 ㅋㅋ 첫번째 : 발차기 안됨 / 두번째 : 수면위로 오르는게 전혀 안맞음 (힘도 부족 등등 ) /
세번째 : 리듬감이 전혀 ,1도 없음 / 네번째 : 결과적으로 너무 힘들게 함 (아에 못홤 ㅠㅠ)
- 해결과정 1) 풀부이 연습으로 발차기 교정 - 무릎사이를 벌리지 말도록 + 킥판으로 선생님 교정 하면서 연습
2) 손모양 교정 + 입수할때 머리 각도 교정
3) 팔을 뻗고 발차기 과정 부분 연습 + 합쳐서 리듬감있게 연습
- 결과 : 인제야 겨우 50m 힘들지 않게 평영으로 평영답게 왔다갔다 가능ㅠㅠ (감동)
- 지금도 선생님 지적사항 : 1) 아직도 리듬이 불완전 하다 2) 발차기 모양을 좀더 교정 해야함 3) 글라이딩이 성급하고 미숙함
문제점 3 : 배영 시에 너무 힘들게 , 심지어는 가라 앉음 ㅠㅠ 너무 힘들게 함
- 선생님 진단 : 배영 뜨기 할때 폐를 이용한 부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듯함
- 해결과정 : 폐에 숨을 넣고 호흡하는 호흡법 이해
결과 : 인제야 편안하게 뜨는게 가능 함 ㅠㅠ (아직도 엣날습관이 ㅠㅠ )
이렇게 한달 강습 이 마물 됬습니다...원래는 한달만 평영하려 했는데 한달 더 부탁 드렸습니다..
좀더 익숙 해져서 꼭 마스터 반까지 가고 싶긴하네요..
다들 즐건 안전 수영 하시길 바랍니다..
| 
등록안내
폐에 숨을 넣고 호흡하는 호흡법 이라는게 복식호흡을 말하는 건가요?
모르겠슴다만
다만 가슴을 약간 부풀린 상태에서
호흡 ? 이렇게 밖엔 설명을 못드리겠슴다
ㅠㅠ
스쿠버다이빙 유영할때도 쓰는 방법이긴 한데 폐에 공기가 차있어야 물위로 뜨고 숨을 내뱉으면 몸이 가라앉습니다. 수영하실때 호흡조절로 물위에 뜨고 내려가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