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세무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던 중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게 된 집은 제 명의로 보금자리론 (주택담보대출)을 대출 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계속 대출을 갚는 중이며, 제가 세대주이며 부모님이 세대원으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 저는 내후년 결혼 예정이며, 결혼예정자인 여자친구가 아파트 공공임대 분양 당첨이 되었고, 해당 집을 신혼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여기서 아래와 같이 질문을 드립니다.
1) '혼인신고 전' 아파트 공공임대 분양에 대한 중도금 및 잔금을 여자친구 계좌가 아닌 제 명의 계좌로 입금을 해도 세무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제 돈을 여자친구한테 입금한 후, 여자친구가 직접 이체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공공임대 분양 조건은 무주택자였습니다. 여기서 혼인신고 이후 1주택자인 제가 신혼집에 세대원으로 들어갈 시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3) 제 명의로 된 집을 부모님 명의로 변경한 후, 계속해서 제 명의로 된 주택담보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아예 대출금을 갚아야 명의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4) 또는 제 명의로 된 현재 집을 계속 유지하면서 신혼집에 세대원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담보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0
0
** 비밀 코멘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