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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테니스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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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있네요1

나름 테니스포럼인데 윔블던글이 하나도 없네요..

권순우 선수의 졌잘싸를 시작으로 2주간의 여정이 마무리되고있네요

팀. 치치파스. 즈베레프 (어떤 기사에서 이 셋을 묶어서 팀치즈라고...) 등등의 신진세력들이 대거 초반탈락해버리고

남자 4강이 오늘 진행되는데, 결국 올해도 역시나..

(혐짤 죄송합니다..)

빅3가 올라왔고, 나머지 한자리는 요즘 페이스가 좋은

바티스타 아굿. 이 차지했습니다.

조코-아굿, 페더러-나달. 의 대진인데..

과연 아굿이 이변을 만들어낼것인지. 아니면 올해도 그분들중에 하나가 해먹을것인지..

여자의 경우에는 결승 대진이 결정됐습니다

보즈니아키를 꺾고 올라온 대륙발 장슈아이 돌풍(?)은 8강에서 할렙에게 마감되었고

시드 없이 4강까지 올라온 스트리코바는 세레나누님에게 정리되었습니다.

여기도 결국 결승은 세레나 vs 할렙.

개인적으로는 나달. 할렙 응원합니다!

이번 주말은 윔블던과 함께!!

첨부파일

-_-)/

여자는 할렙이 생각보다 쉽게 우승을 차지했고

이제 조금 후에 페더러 vs 조코비치 결승전 시작합니다!

2019-07-1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