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남자아이 데리고 만삭 와이프랑 주말에 알펜시아 갑니다.
물놀이는 집주변도 있고해서 양목장을갈까했는데
저번주 에버랜드가보니 아이가 동물을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반면 물은 엄청좋아합니다.
기왕이면 흔하지않은 양떼목장가서 경험해주고싶은데
옳지않은 판단일지 혹은 더 괜찮은 관광지가있는지
맛집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서울이먄 그쪽 가다보면 캔싱턴 평창에서 사슴 토끼양 등 동물 무료로 볼수있습니다. 테스트해보고 대관령가서 보여줄지.말지 판단하면됩니다. 휘팍쪽엔 양볼수있는카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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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먄 그쪽 가다보면 캔싱턴 평창에서 사슴 토끼양 등 동물 무료로 볼수있습니다. 테스트해보고 대관령가서 보여줄지.말지 판단하면됩니다. 휘팍쪽엔 양볼수있는카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