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은 타이항공 스탑오버 이용했습니다,

방콕 2박3일(화수목) 푸켓 4박5일 (목금토일월)

동남아는 그나라 국적기를 이용하는게 스케줄이 좋은편입니다. (인천아침출발 현지에 이른도착.현지 저녁출발 인천 아침도착)

스탑오버라 해도 직항보다 비행시간 많이 안걸립니다.돌아올 때 방콕공항 1시간 대기지만 딜레이되면 버스가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연결편으로 데려다 줍니다.

방콕은 공항에서 시내간 교통편이 아주 좋습니다.

내려서 지하철이용해서 40분 정도면 편하게 시내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지상철로 바꿔서 다음 목적지로 가죠.

시내간 이동은 지상철이나 많이쓰는 grab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합니다.

방콕은 트레픽이 심해서 택시보다는 grab 이 편합니다.

grab 요금은 출발전에 알수 있으니 좋고 묵었던 방콕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카오산로드까지 150 타이바트 나왔으니 한화 6000원쯤 입니다.

여행일정짜는건 제마다 다르겠지만 카오산은 누구나 들리는곳이니 한가지만 추천 드리면 카오산 보시고 구글맵으로 선착장 치셔서 카오산쪽이 출발지입니다.

거기서 짜야 프라야강을 오가는 유람선 올데이권을 구입(200바트) 해서 여행일정 잡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유람선은 카오산을 출발해서 4시반 이후에는 아시아픽까지 중간중간 들러서 운행합니다,그럼 중간중간 내려서 구경하고 또 타고 그러면 됩니다. 짜야프라야강 야경이 멋집니다. 

푸켓은 방콕보다 물가는 저렴하지만 먹는 물가는 여느 동남아보다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현지사람들이 가는곳은 좀 싼느낌이지만 관광객들 상대하는곳은 서울만큼 입니다.

호핑투어는 피피섬 둘러보고 스노클링.코코비치에서 1시간 가량 물놀이 이런 일정으로 했는데 만족 스럽습니다,

현지에서도 저녁 10시까지는 예약할수 있으니 현지에서 예약하는게 좀 더 저렴할수도 있을겁니다.저는 미리 예약.

멀미약은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발전에 미리 줍니다.

여기서부터는 푸켓 인터컨티넨탈호텔이 궁금하신분만 보시면 됩니다.

푸켓에는 인터컨이 없다가 올해 9월에 오픈했습니다.

저는 새로 오픈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궁금해서 이번 일정을  잡은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 공사가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픈했습니다.

제가 4월에 예약한 스위트룸 풀빌라는 아직 공사중이고 라군빌라도 아직 공사중..그래서 그냥 오션뷰 스위트룸으로 방을 받고 6600바트 크레딧과 스파를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묵었습니다.

발리인터컨처럼 넓지는 않습니다.도로를 지하로 연결해서 이동할수 있는 구조입니다.사진으로 가늠하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하루 두 차례 빠통까지 무료버스가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