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생인데,,4
- 지나가는안산사람
- 등록일 2019-07-31 03:42
-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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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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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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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또
한달 정도 대학 병원에 입원 했었을 때,
간호사 분들 정말 고생하시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들었는데.. 선배들 찾아가셔서 동기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작전 부터 회의감이 들면 안그래도 힘든 직군에서 버티기 어렵잖아요.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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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wkrksgh
현직에 있습니다. 학생때도 힘든데 취업하면 더 힘들어요. ㅠㅠ 모두의 꿈이 탈임상이라고 하죠. 대병아니고 종병이나 요양은 편한 곳 많으니까 그쪽에서 공무원 공부하는게 나아요!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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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주은
저희 누나 빅3 종합병원 간호사 20년쯤 된듯 하네요. 첨엔 선배들 갈굼때문에 힘들어 하더니 선배되고 나서는 3교대가 젤 힘들다고 하더군요. 수간호사 되면 3교대 안한다고 수간호 목표로 대학원도 다니고 버티다가 수간호 기회가 안됐는지 코디네이터라고 장기이식으로 옮겼어요. 지금도 가끔 주말에 출근하고 힘들긴 하는데 3교대는 아니라 예전보단 견딜만 하다더군요. 간호사 고귀한 직업입니다. 직업에 자부심 가지시고 힘내세요.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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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더라구요..
사명감이 있으면 보람도 있는 직업이라고 보여지고, 살면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분명 아플일이 생길텐데 그때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시민들이 간호사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간호사들끼리 위계질서 같은거만 없어지면
전망이 좋은 직업군이라고 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