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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졸업하고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으로 졸업했어요~ 음대다니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오브리하면서 살고 방과후나가고 뭐 시향 자리 잡기전까진 말이좋아 프리랜서지 하루하루 살아가는 하루살이인데요.. 저는 누가 들어도 좋다는 학교에 음대로 진학을 했다가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으로 플랜비를 세워서 졸업을 했답니다. 그렇게 졸업해서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일하다가 업무능력이 회사 업무에 못따라가 몇달 다니고 그만두고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일을 하고있습니다
클래식음악이 너무 좋지만 현실적으로 돈이안되고 평생은 할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가 재능이 없고 주위에 나보다 잘하는 친구가 5명 이상이다 싶으면 빨리 접고 그냥 다른 일을 시작하세요 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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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포농 전문 업로더
전글 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