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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확산 막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래 링크와 같은 청와대 청원을 했습니다.
생각이 같으신 분들은 '동의' 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 아래는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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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제목 = '코로나 19 조기종료를 위한 일시적 전국민 휴가(이동 중지) 청원'
일정 기간(일주일쯤) 동안,
정부가 지정한 것(국방/치안/의료/통신/전기/에너지/상하수도/식료품 유통/필수 가전제품 서비스 따위)과
민간의 신청을 받아 정부가 인정한 필수 인력 빼고,
모든 사람들이 정부 명령에 따라 '휴교/재택 근무/연차휴가 또는
정부의 인건비 지원을 통한 유급휴가(1인 자영업자는 휴업하고 정부가 일정금액 보상)' 따위로
집안에만 있게 해서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는 것 청원합니다.
'코로나 19'는 초기 증상이 가벼워서 걸린 줄 모르거나 감기로 착각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엘리베이터/시내버스/지하철/사무실/공중 화장실 따위에서
감염자가 될 수도 전파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자신이 환자인지 모르거나 의심은 가는데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도 모르게 전염을 일으키고 있는 분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확산을 막고 조기종료 시키는 최선책은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경제 성장률 떨어질까봐 망설이거나 살살 조치해봐야 막기 어렵고,
확 번지기라도 하면 정말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쎄게 나가야 빨리 막을 수 있고, 빨리 막아야 경제는 물론 모든 일들이 빨리 제자리 찾습니다.
중국처럼 나라 이미지에 악영향 있을까봐 쉬쉬하다가 갑자기 봉쇄하는게 아니라,
질서 있고 준비된 '전국민 이동 중지' 통해서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았으면 합니다.
먼저 언제쯤 할거라고 기간을 미리 알려서
국민들이 식료품 같은 생필품과 집안에만 있는 동안 즐길 거리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외래 환자들의 경우 미리 의약품 처방받아 둘 수 있게 하고,
기업에서는 바쁜 일들만 먼저 처리하고 미룬 일들은 일정 조정 해둘 수 있게 하고,
관광이나 업무차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취소하거나 일정 조정할 수 있게 하고,
내국인의 국내 관광이나 여행이나 결혼식 같은 건 위약금 없이 환불되게 하고 업체 손실은 정부에서 일부 지원하고,
민간에서 필수 운영 인력 신청받아서 정부가 선별하고,
응급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119 또는 지자체/경찰 통한 긴급 도움 요청 따위)를
정확하게 모든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모든 방송/언론 통해서 알리면,
어렵지 않게 큰 불편 없이 전국민 이동 중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 이동 중지하면,
개인이나 기업들이 산발적으로 안 나가거나 재택근무하는 것보다 훨씬 확산방지 효과가 클 거고,
확산이 멈춘 상태에서 이미 감염되었거나 발병한 환자들을 방역당국이 더 빠짐없이 격리할 수 있는 시간과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부족한 물자(마스크 따위)를 더 효율적으로 배분할 시간을 벌게 됩니다.
한번 일주일쯤 이동 중지 해보니,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은 됐는데 '코로나 19'가 종료는 안되면,
더 잘 준비해서 더 쎄게 이동중지 또 하면 됩니다.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몇달 또는 더 길게 지속될 악몽(확진자/사망자 증가와 경제 침체와 두렵고 지친 국민들끼리의 아귀다툼)과
'코로나 19'에 잘 못 대응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의 시선에 대한 부담이냐..
빠른 상황 종료 통한 빠른 경제/사회 정상화와
상대적으로 '코로나 19'에 잘 대응하지 못한 다른 나라 국민들의 부러운 시선이냐..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이때도 뭉쳐서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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