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홍독 차고 다니시네요 28
- Rache
- 등록일 2015-12-02 23:38
- 조회수 2157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watch&page=3&divpage=13&no=6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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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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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랑현재가완전반대되는브랜드인제품이네요
과거 부로바>>>해밀턴 현재 해밀턴>>>부로바 그리고 브랜드인지도만생각하면 알마니도밀리진않지요ㅎㅎ 어짜피 지금 부로바보고좋은브랜드라고하시는분들은 시계에대해 잘모르시는분이고 그분들한테는 알마니도 명품이니깐요. 이가격대에서 아버지세대한테 시계를 고르긴 사실 많이 애매하죠. 전 차라리 아버지께서 낚시나 등산같은 아웃도어스포츠를좋아하시면 실용적인 순토 코어나벡터라인도 어떨가생각합니다.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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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이미무이
해뽐에 해밀턴지금홍독이랑 다이얼비슷하네요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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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티나인
프리시져 포기하신건 정말 잘했습니다
너무 커요. 손목에 올려두기가 부담스러워서 싫어하실겁니다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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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_On
너무 방수기능에 연연하지마세요.
쉽게말해 가죽줄질했을때 비 조금 맞는것도 피하는것처럼 다이버와치 아닌이상 원래 시계는 물은 피하는게 정석이에요. 그리고 해뽐에 클로저님이 올리신 모리스 시계 저려하게나온것도 괜찬아보인네요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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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연령대에는 제일 맞을 것 같은데, 원래 크로노 차고다니시던걸 생각하면 싫어하실 것 같기도...
3번: 원래 시계와 가장 유사한데, 빨간초침과 부로바라는 메이커를 낯설어 하실지도..
저라면 2번에 한표입니다.
50대 중반 남성에게 브랜드 인지도는 오히려 부로바>해밀턴이 아닐까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