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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포럼
지난 토요일 이 시계 포함3개 오버홀을 위해 세운스퀘어에 방문했습니다.
프콘은 2015년에 구매하였고, 보메 클라시마는 2016년도에
아르망니콜레는 2019년에 구매하였습니다.
아르망니콜레는 구매했을때부터 상태가 안좋아 당연히 오버홀 받아야 할거라 생각했는데 보메는 무브가 셀리타라 사장님이 나중에 부품 에타랑 바꿔야 할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대망의 프콘....사용 연차로만 7년차인데 오차-6초에 기름도 충분하다고 몇년 더 쓰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이 괴물같은 녀석.... 오버홀 주기가 10년인가요ㅋㅋ
프콘 재평가설 제기해봅니다.
프콘이 완성품 시계시장에는 늦게 들어왔지만 명성을 얻게 된 것에는 어느정도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메 무브먼트 관련해서
현재 정품 기준으로는 셀리타가 에타보다 구하기 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타로 바꿔야한다고 했다면 에타 복제부품이 구하기 쉬워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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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이 완성품 시계시장에는 늦게 들어왔지만 명성을 얻게 된 것에는 어느정도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메 무브먼트 관련해서
현재 정품 기준으로는 셀리타가 에타보다 구하기 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타로 바꿔야한다고 했다면 에타 복제부품이 구하기 쉬워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