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시계 글라스 재질의 등급별 설명43
- 웃음이가득
- 등록일 2014-06-03 22:41
- 조회수 25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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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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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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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마감이라.. 그렇죠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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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D
정성글이네요..
사실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하라..고 하는 이유 중에 한가지도 바로 피니싱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롤렉급 이상에 익숙해져 있다가 브라이만 보더라도 시큰둥해지는게 피니싱 때문이지요. 디자인이야 뭐.. 디자인은 디자인이고요. 티셀이라는 양아치 브랜드도 디자인 운운하는 판국이니까요. (디자인의 카피성에 중점 둔 얘기입니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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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가득
네 맞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랑 실제로 보는 것이랑 차이가 큽니다.
대개 인터넷 사진들은 실사가 아니면 그래픽이기 때문에 실물이랑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보고 주문은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ㅋㅋ 제가 쓰는 방법이죠. 티셀은.. 동가격대에 비해서 마감이 좋은 편이긴 하나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이번 9015?? 신형 뒷백에 디자인드 바이 저머니 써진 것 보고 기가 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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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D
ㅎㅎ 티셀 얘기는 디자인 카피 주제이니 본 글과는 다른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티셀이 도마에...ㅠㅠ 하여간 저는 뽐뿌하면서 시계포럼에 들락거리게 됐는데 여기서 보면서 웃긴게 사진으로만 시계를 접한 분들이 디자인이 어떠네 모여라 눈코입이네(크로노) 등등 얼척없는 얘기들을 잘 아시는 양 막 써댄다는 겁니다. 제가 특정해서 모델명을 적지는 않겠지만은 여기서 디자인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 모델들 직접 보시면 멋모르고 그런 글 올렸던 사람들은 ㄷㄷㄷ 할겁니다. 피니싱 쩔거든요.. 그만큼 피니싱은 고급시계랑 일반시계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어렵죠. 인터넷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기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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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가득
네 맞아요 동감합니다.
댓글에 언급하셨지만 특히 브라이틀링 같은 복잡한 시계의 경우 인터넷 그래픽으로만 봤을 때는 저런 것 왜 차나 싶었는데, 백화점에서 실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롤렉스 데이토나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인데 실물로 보면 ㄷㄷㄷ합니다. 저는 오리엔트쓰다가 하콘 보고 감탄했는데 백화점에 전시된 서브마리너 보고 나니 오징어로 보이더라구요. 인터넷 그래픽이나 사진으로는 그게 그거지만 실물로 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그게 만듦새의 차이죠. 카피가 아무리 좋게 나와도 일반인들은 구별하지 못하겠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처럼요. 티셀 한 번 더 까보자면 일부 티셀 매니아들이 시계 마감 대단하다고 노모스, 오메가 등 고급 시계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하던데 이 사람들 실제로 자세히 본 적 없는 사람들일 겁니다. 당장 st17봐도 노모스랑 견주어 보면 특히 러그 부분 완성도가 하늘과 끝 차이죠.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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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가득
네 저도 200 위로는 못 만져봤지만... 그 사람들 말로는 그 위에서도 급에 따라 차이가 확실히 난다고 하네요 ㅋㅋ 뭐 익숙해지면 느껴지겠죠. 저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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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격대비를 따지면 3만원짜리 카시오도 3만원치고는 만듦새나 마감등 만족할수 있겠죠,,
부로바마린스타,오린엔트레이,세이코5시리즈도 10만원대로는 마감이나 전체적인 퀄리티를 논하기에는 호불호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진짜문제는 중고가라인 시계에서 가격대비를 따졌을때 마감이나 품질이 떨어지면 이슈가 되고 까일수밖에 없는거라고 봅니다. 알마니가 대표적으로 까이기 시작한게 2000년 중반 온라인에 지금처럼 많이 안풀리고 오프라인으로 비싸게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론지금도 백화점가격은 ㅎㄷㄷ) 이때 구매한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 나와 까이게 된거죠.. 당시 알마니라는 나름 명품브랜드의 시계를 기존의 스위스브랜드 시계를 착용하던 사람들이 구입해서 착용해보니 이건 이 가격대의 마감이나 퀄리티가 아니다라고 문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랑이나 브레게에서도 모델에 따라 틀리지만 한번씩 높은가격대비해서 무브나 다이얼등 제값 못한다고 하는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말이 길지만 한줄로 요약하면 자신이 구매하는 시계의 브랜드와 돈의 가치를 생각했을때 돈이아까울 만큼 품질이 별로다라고 생각이되면 그건 문제가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계는 자기만족이니..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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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가득
네 뭐 애초에 사치품에 가성비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구요 ㅎㅎ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이죠. 카시오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적어도 롤렉스는 되어야 만족하는 사람도 있죠. 내가 이 물건에 대해 얼만큼 지불할 것인가에 대한 가치의 차이입니다.
다만 시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마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르시길래 부족하지만 이해를 돕고자 써보았을 뿐입니다. ^^;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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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말씀하신거 처럼 시계에 입문하고 또알아가면서 자연스레 기변을 하면서 시계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게되는것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리어카에서 파는 패션시계를 손목에 올리고도 만족하고 자랑하려고 손목걷고 다녔어요 ㅎㅎ 그러다가 여러브랜드를 알게되면서 기변증에도 걸렸고 시계에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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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시계는 손석희시계죠ㅋ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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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1
비행기 타기전에 면세점에서 브라이틀링 좀 보다가 예전에 맘에 두고 있던 오리스 애커스 보는데 이건뭐 생각했던것 보다 싸구려티가..ㅠㅠ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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