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알못이신듯.....

져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그냥 편하게 있고 싶어서....삐질일 안 만들게 되니까

@핫반갈릭반 그걸 여자는 당연시 여기게 됨니다. 

@강북멎쟁이 하자는대로 해주는데 노예인가?ㅋㅋㅋㅋ 님은 노예처럼 사나봐요?

@3반22번 난독이세여? 둘이 맞춰가는거라구요^^ 아저씨

@핫반갈릭반 싸우지 않으면 이미 진거임 님만 불행하게 살면되는건데 왜 그걸 인생의 진리처럼 당연하단듯 가르치려함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죠..

@강북멎쟁이 

돈지가낸다는데 하자는대로 하면되지요.

돈받고 일하면 노예아니고 피고용인이조 ㅎㅎㅎㅎ

이게 좋을듯 돈이 다가 아니더군요

살다보니 느낍니다. 

맞어요 평소에 자기중심적이거나 사치를 부리는 여자가 아닌데 결혼식에 특별한 로망을 가진 여자들 많습니다. 하자는대로 해주세요.

@Bluestarz ㅋㅋ 여자가 하자는대로 안하면 여혐이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ㅋㅋ 성인이 일방적인게 어딨음 서로 상호협의해서 하는거지 ㅉㅉ

@Bluestarz 자기 뜻대로 안 된 거 꼬투리 하나 잡아서 평생 들들 볶는 애들이 비정상이라고 생각 안 해 봄?

@Bluestarz 니나 마니 들어줘라

@골프7th 

그걸 비정상이라고 하는게...

어쩌면 여자를 이해 못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남자들 방식(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여자 절대로 이해못하고,

여자들 방식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제 생각엔 반대로 그런 기분상항 일로 꼬투리 안잡는 여자는

그 여자가 삶의 일부를 포기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저도 마누라 하는거 보면 이성적으로나 평소 제 생각방식대로 보자면

답답하고 이해안갈때 많은데, 막상 어느날 설명쭈욱 늘어놓는거 듣다보면,

감정적으로 이해가가더라고요.

남자라도

감정이 상하거나 화난 상태에서 아무리 이성적으로 맞는얘기를 듣든 이해가 가든

기분이 풀리고, 갑자기 웃을수있는건 아닌데

여자들은 남성보다는 이성보다 감성이 강한 스타일인데...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포기하게 만드는거

그거 기분 상했던게 평생가는게 심하게 이상한건아니죠.

저도 여전히 결혼식을 생각하면서 합리적인걸 생각하지만,

내 생각만 하면서,

1. 결혼식에서 합리적인걸 추구하는것 또는

2.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어떤 순간을 평생의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주는것

고민되긴 합니다.

1- 돈과 합리성이냐

2- 행복한 추억/기억이냐

저도 남자지만 제 여자가 본인 기준의 합리성만 따지고,

좋은 행복이나 기억은 제껴버리면... 기분안좋을듯해요. ㅎㅎ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여혐종자로 몰고가는 것이 문제네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 것을 모르듯이,

퐁퐁이는 본인이 퐁퐁인 것을 모르나봐요.

이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때문에 

결혼시장이 불공정시장이 됐고,

이제 젊은 남성들은 불공정에 반발하게 되어 

혼인률도 바닥을 기어가고있지요.

@멜론이야기 

호텔도 호텔 나름이지

식중 스테이크 나오는거 아니면 

그렇게 안비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