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면 오프라인이 더 저렴합니다.

저렴하다는 기준은 견적은 오프가 비싼데 카드할인, 신규오픈점 할인, 신규입주 할인, 혼수할인, 매장리뉴얼 할인, 타겟상품 할인 등등 먹인다는 가정이구요

앞서 언급한 해택을 누리기위해서는 발품을 많이 파셔야합니다.

3개면 그냥 최저가찾는게 빠릅니다 ㅎㅎ

행사하는 전자랜드나 하이마트같은 매장에 가세요.

전 거기서 삼성 임직원가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

단 행사모델로 사야하고 모델을 고르면 또 경우의 수가 달라집니다.

근데 세탁기건조기는 보통 셋트로 행사 잘 해서 사기 좋습니다. 행사매장 알라보세요

2-3 군데 돌아보고 인터넷 가격뒤져보면 급이 나옵니다. 

저는 손품팔아서 최종 견적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맞췄네요

 발품이 최고라고 봅니다.

엘g 건조기 스타일러 보러 백화점베샵, 집근처 베샵 다녀왔는데 집근처 베샵은 이런저런 카드를 이용하던가 다른 연계된것을 이용해야 그나마 저렴하게 살 수 있는반면

백화점베샵은 할인 받고 하니 집근처랑 비슷 해서 백화점에서 구입 예정이에요. 그리고 주말에 좀 더 행사하는게  있다하니 주말에 주변 오프라인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다 최신상으로 살거면 오프라인이 프로모션때문에 체감가로는 더 나을겁니다. 굳이 최신으로 할 필요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샀는데 만족하네요.

적당한 연식 실속형 제품은 인터넷 구매

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랑 품목은 다른데, 전 온라인이 싼 것 같습니다.

저는 TV, 냉장고, 청소기, 스타일러 이렇게 4개 베스트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오픈매장할인 약 130만원

LG멤버십포인트 약 50만원

교원공제회 260만원

+ 사은품 200만원어치

이렇게까지 받았는데, 온라인이 싼 것 같습니다.

물론 TV의 가격이 직구가격이랑 큰 차이나느게 제일 큰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온라인보다 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통 교원공제회 상조보험 가입해서 1구좌당 130만원 할인해주는데, 이게 15년간 돈이 묶입니다.

구입하고나서 집에와서 15년간 이자금액을 계산해봤더니 금리 2% 기준으로 거의 130만원 나옵니다.

결국 2구좌 260만원 할인 받는 것은, 15년간 1200만원이 묶이는데 대한 이자밖에 안되는거죠.

그리고 사은품도 실제로 4~50만원짜리 후라이팬같은거 안사는데 그런것도 끼어있고, 이미 구입한 물품도 있고요.

실체감은 100~150만원으로 보여집니다.

어쨌든 온라인으로 최저가로 다 주문해놓고, 취소하고 베스트샵으로 구매한건데, 결론적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최신상 고급형 제품으로 사시면 오프라인 발품

적당한 연식 실속형 제품은 인터넷 구매' 이게 딱맞더라구요

와~ 일목요연하게 신혼가전 구매팁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