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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코로나 시국에 2020년 11월 추웠던 가을 결혼한 아직 1년도 안 된 새신랑입니다.
신혼여행도 제대로 못 다녀왔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해외 너무 가고 싶어요~~
예물은 제 돈으로 샀기때문에 여러 업체에서 비교해봤고 각종 어플, 구글링, 뽐뿌 등등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보다는 소비자에게 호구 취급 하지 않는 업체를 찾고있었지요.
예산을 200~300정도 맞췄더니 웨딩반지(커플링)+3부다이아 +- 옵션 // 다른업체도 비슷한 견적이 나와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사실 하루만에 찾기가 힘든게 사실이여서 인스타그램 셈플 사진을 많이 봐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반지 종류가 너무 많아요 눈깔 뒤집힙니다.
그리고 매장이 어둡고 꽤 오래 된 곳 같았고
매장 방문하고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야 그만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
글로만 적어서 뭐하겠습니까. 예물 준비 중이시라면 여러 곳 방문해 보시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 중에서 동화주얼리도 눈에 띈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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