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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rader
아니 누군지도 모르는데 얼굴만 보고 두달만에 결혼하나요...
무슨 80-90년대도 아니고... 1년은 만나보세요. 벌써부터 시누이가 부담스럽네 하는거 보니 남자쪽 식구들하고는 별로 부대끼고 살고 싶진 않나보네요. 안하는게 낫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후회해요 나이가 37이면 많지도 않습니다. 여자입장에선 많겠네요. 여자쪽에서 대출때문에 혼수도 해오기 힘들다? 그럼 뭐하러 선보러 나온건가요? 결혼하려고 선보러 나온거 아닌가요? 시간을 두고 하시죠? 지금 임신해도 38세라고 합시다. 그래서 평생 후회할 행동 하실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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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
바로 앞집 시누면 당연히 싫습니다. 싫은 사람이 해결가능한 방법을 내면 되는데 집값은 커녕 혼수여력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가린다? 뒤도 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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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쁨가득
앞집에 시누사는곳에 신혼집 하고싶어할
여자 드물겁니다 팔고 새집도 방법이지만 돈들여가며 모험을 하기엔 연애기간이 너무 짧아 상대를 모르고 대출있다하지만 아무것도 못해준다는 처가, 해오는거 없이 요구는 거침없는 여자, 모든게 너무 일방적인데 조건을 수용해줄 이유가 있나요? 혼수만 따지는 상황이라면 나이가 37인데 본인 모은돈으로도 하고도 남아야되는데 그것도 안돼서 계속 혼수얘기에 대출이 붙는건가요? 얼마나 좋아서 두달만에 결심하셨는지 몰라도 신중하셨음하네요 때론 안하느니만 못한 경우도 많이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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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나너무신나
이사비 취득세 양도세까지 굳이 필요없는 지출까지 감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누이 같은 단지 사는거 싫은건 알겠는데 별로 현명한 선택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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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대 / 멀쩡히있는집 놔두고 겪어보지도않은 시누이 피하겠다고 양도세 취득세를 날리면서 이사하자는게 정상은 아닌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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