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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 공무원임대주택 입주대기자 사전답사 후기 ⁵
분류: 일반
이름: 아몬트1키로

등록일: 2023-06-05 19:55
조회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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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단꿈도 잠시..

사람살던 곳 맞나 싶을 정도로 망가져있는 집을 보니

현실은 꿈같지는 않구나 싶네요.

공단에서 도배,장판은 교체주기가 되어

교체 후 입주할 수 있게 조치해준다고는 합니다.

싱크대도 교체주기이긴하나,

싱크대는 입주 후 내년 안에 교체해준다고....

임대주택에 내 돈 500이상 쓰는 게 아깝긴 하지만,

문이나 몰딩 시트지는 사비들여서라도 고쳐살아야 할 것 같구요.

화장실도 사비들여 전체수리해야지 싶구요.

전세 2억5천 정도로 주변아파트 시세보다 5천~1억정도 저렴하긴 하지만,

이럴 바에 올수리된 아파트 좀 더 주고 들어가는 게 낫나 싶네요.

전세가 높던 올초까진 8대1정도 경쟁율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1대1이라 이상했었는데

집 보고나니 그럴만하다 싶네요.

공무원임대주택 사시는 분 계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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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봄

문 몰딩 시트지 퇴거 시에 원복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세랑 5천-1억 차이라면 다른 집도 좀 알아보세요

2023-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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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삼슈니

와... 심하네요..

아무리 내 집 아니어도 저렇게 막 쓰고 나가는 사람들도 참..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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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입주합니다..

제가 배정된 집보다 더하네요 ㅠㅠㅜ

싱크대 정말 처참하더라구요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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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덕

여기가 노원인가요 개포인가요?

1인가구는 가능성이 거의 없길래 안알아봤는데

다른지역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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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트1키로

부천입니다. 1인가구는 쉽지 않은데, 부천은 23년 2분기엔 거의 미달수준이어서 1인가구도 가능한 가점이었을 것 같아요.

2023-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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