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마음먹었고 믿을만한 업체 찾고 있는데 실제로 진행해보신 분들의 업체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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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4-29 08:43
- 조회수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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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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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라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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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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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것들은 확인중입니다 ㅠㅠ 어느 정도 업체 윤곽을 잡았는데. 혹시나 해서요~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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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다가 지쳐서 예전에 다른 분이 쓴 글에 댓글단거 복붙합니다. ------------- 나이도 비슷하네 친구야.. 내가 국결했는데.. 너 처럼 생각할꺼면 국결 하지마
난 와이프랑 6년 만났어 (코로나2년빼면 대충4년). 나이차는 -9살. 내가 당연히 연상이고. 예전엔 해당 국가에 무비자로 출국후 30일간은 재입국 못하는게 있어서 1.5달~2달 단위로 내가 맨날 그쪽 방문하면서 와이프 만났음
와이프랑 나랑은 영어로 대화하고 처음엔 와이프 영어 잘 못했었는데 이젠 잔소리를 영어로 할만큼은 되었어(젠장) 언어 안되면 결혼할 생각하지마, 돈 이야기 하면서도 결혼할 생각하지말고 사랑하냐 안하냐의 기준으로 결혼을 해
국결업체가서 진짜 어플에서 next버튼 눌르듯 사람보고 그중에 눈에 띄는 여자랑 앉혀서 대화하다보면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ok해. 왜냐면 자기들은 목적만 달성하면 되니까. 그러다 나중에 너 통수맞으면 진짜 멘탈 터진다? 제발 국결업체 같은건 생각도 하지마라..제발
정 결혼하고 싶으면 해당 국가에 단기간 여행이라도 가서 음식이라도 먹어보고 필수생존언어만 배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녀봐. 나라면 대학가 근처 음식점 가서 대학생을 만나겠다. (사실 와이프도 그렇게 만남) 그리고 결혼전에 와이프랑도 이야기했어. 처가쪽에 돈 보내주는것 일체 없고 우리 미래만 생각할꺼라고 가족의 범위는 내 부모님-장인/장모-나-너 이걸로 끝이라고 했어.(형제 자매 있어도 제외임) 이해 못할꺼면 결혼 취소하자함. 와이프는 ㅇㅋ했고
진짜 국결업체에서 정~하고 싶으면 업체가서 해봐. 성혼확율 가지고 장난치는 업체 있는데 결혼후 결혼지속 여부 확인이 제일 우선이야. 사실 국결 업체에 가는거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보는게 더 가깝지만..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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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가입하신 분이 .. 글 하나 안 남기고 다 지운 상태에서
.. 자기 경험을 적지도 않고. 타인의 글을 복사붙이기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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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있는업체는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할뿐이죠
본인경험으론 업체는 다 똑같아요 돈 더뜯어낼려고하고 거짓말로 결혼시키려고하죠
제일믿을만한건 지인한테 소개받는겁니다 소개받는케이스가 제일 안전하더라고요
성혼했던 커플이 한국에 와서 자체적으로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더라고요..(신부분이 한국 입국하고 1~2달 후 모습도 보여줌)
그런 업체는 믿을만한데 베트남만 진행하고 있어서요 ㅜㅜ
소개해줄 사람이 우선 없는데. 한 다리 한 다리 건너면 억지로 찾아볼 수는 있수도 있긴 합니다 ㅜㅜ